메뉴 건너뛰기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이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의 국방정보본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고영권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2·3 불법계엄 사전 모의 혐의를 받고 있는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중장)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공수처는 21일 오전 내란 등 혐의로 원 본부장의 서울 용산구의 공관 사무실,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원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전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과 만나 계엄을 사전에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원 본부장은 김 전 장관 등을 만난 것은 맞지만 계엄 관련 논의는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59 국대 출신 승마코치, 초등생 제자 상습 학대로 법정구속 랭크뉴스 2025.02.21
45558 [속보] 경찰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입건"… 체포저지 문자 확보 랭크뉴스 2025.02.21
45557 "윤 대통령 탄핵 찬성" 60%‥"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 53% 랭크뉴스 2025.02.21
45556 GBC 105층→54층 낮춘다…현대차, 새 설계안 서울시 제출 랭크뉴스 2025.02.21
45555 국민의힘 34%·민주당 40%…이재명 34%·김문수 9%[한국갤럽](종합) 랭크뉴스 2025.02.21
45554 윤 대통령이 경호처에 '체포 저지' 지시 정황‥경찰, 문자메시지 확보 랭크뉴스 2025.02.21
45553 현대차 GBC, 105층 1개동에서 54층 3개동으로 랭크뉴스 2025.02.21
45552 경찰, 尹 ‘경호처가 저지 나서달라’ 문자 확보...특수공무집행방해 추가 입건 랭크뉴스 2025.02.21
45551 ‘캡틴 아메리카 복장’ 尹 지지자, 경찰서 게이트 파손해 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5.02.21
45550 민주 40%, 국힘 34%…탄핵 찬성 60%, 반대 34% [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2.21
45549 국민의힘 34%·민주당 40%…이재명 34%·김문수 9%[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2.21
45548 ‘특수공무집행방해’ 윤 대통령 입건…“경호처에 체포영장 저지 지시” 랭크뉴스 2025.02.21
45547 [속보] 경찰,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 지시 내용 확보…“체포 방해 혐의 추가 입건” 랭크뉴스 2025.02.21
45546 [단독] 조지호, ‘체포 대상 위치 추적’ 요청에 “‘킬’했다” 진술 랭크뉴스 2025.02.21
45545 한화, 아워홈 인수금융 ‘4%대’ 금리로 조달… 자본비율 낮추려는 은행과 윈윈 랭크뉴스 2025.02.21
45544 “지난해 통신 분쟁 22% 급증…5G 관련 대폭 증가” 랭크뉴스 2025.02.21
45543 경찰, 尹 특수공무집행방해 입건…김성훈에 체포저지 문자 확보(종합) 랭크뉴스 2025.02.21
45542 ‘백종원 푸드존’ 야구장 입성…더본코리아, 잇단 악재에 특수상권 승부수 랭크뉴스 2025.02.21
45541 [속보] 경찰 "尹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입건" 랭크뉴스 2025.02.21
45540 임종석 "민주당 중도 보수 정당 아니다…李, 우클릭 강박관념" 랭크뉴스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