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피시방'입니다.

태어난 지 23개월 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새벽 4시쯤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30대 부부로부터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땐 아기는 심정지 상태였는데요.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그런데 아기의 부모는 전날 밤 10시쯤 아기를 혼자 두고 외출한 뒤 피시방에서 게임을 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아기가 아파 처방받은 약을 먹인 뒤, 아기가 잠들자 외출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집 안을 비추는 홈캠을 통해 아이를 확인하다 움직이지 않아 뭔가 이상해 집으로 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78 국방부 "사직 전공의, 4년간 순차적 군의관 입영…병 복무 불가" 랭크뉴스 2025.02.21
45577 민주당 지지-정권교체 여론 높아졌다…국힘 34% 민주 40% [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2.21
45576 ‘만삭’ 김민희는 없네… 홍상수, 베를린영화제 홀로 참석 랭크뉴스 2025.02.21
45575 민주 40%, 국민의힘 34%… 다시 벌어지는 여야 격차 랭크뉴스 2025.02.21
45574 ‘캡틴아메리카 분장’ 윤 지지자, 경찰서 현관 파손·난입 시도하다 체포돼 랭크뉴스 2025.02.21
45573 野정체성 공방…李 "세상에 흑백만 있나" 임종석 "함부로 못바꿔" 랭크뉴스 2025.02.21
45572 단기납 종신보험, 연이자로 따지니 3% 이상… 예적금 금리 하락에 다시 인기 랭크뉴스 2025.02.21
45571 계엄 전날 김용현에게 보고…공수처,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 강제수사 랭크뉴스 2025.02.21
45570 탄핵 찬성 60%, 반대 34%…이재명 34%, 김문수 9% [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2.21
45569 [단독] ‘선관위 중국 간첩단 체포’ 노상원이 인정?…노 측 “완전히 소설” 랭크뉴스 2025.02.21
45568 극우 ‘캡틴 아메리카 남’ 체포…경찰서 유리 깨고 난입 시도 랭크뉴스 2025.02.21
45567 “달리지 못하는 말도 살 권리가 있다”…‘공주 폐마 목장’ 그 후 랭크뉴스 2025.02.21
45566 '캡틴 아메리카' 복장 윤석열 지지자 경찰서 난입 시도‥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5.02.21
45565 [단독] 민주연구원 “당 정치철학은 중도진보”…이재명 ‘중도보수’와 충돌 랭크뉴스 2025.02.21
45564 홍준표 ‘명태균 휴대폰에 카톡 대화’ 의혹에 재차 반박…“가짜 변호사 난무” 주장 랭크뉴스 2025.02.21
45563 임종석 “민주당 중도 보수 아냐…설익은 주장 분란만 만들 뿐” 랭크뉴스 2025.02.21
45562 "왜 그러실까, 카톡도 있던데?"‥홍준표 "할 테면 해봐!" 랭크뉴스 2025.02.21
45561 尹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입건…'시그널'로 경호처 지시 랭크뉴스 2025.02.21
45560 [단독] 이재명, 양대노총 거론하며 "설득 어려워 '52시간' 반대" 랭크뉴스 2025.02.21
45559 국대 출신 승마코치, 초등생 제자 상습 학대로 법정구속 랭크뉴스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