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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피시방'입니다.

태어난 지 23개월 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새벽 4시쯤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30대 부부로부터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땐 아기는 심정지 상태였는데요.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그런데 아기의 부모는 전날 밤 10시쯤 아기를 혼자 두고 외출한 뒤 피시방에서 게임을 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아기가 아파 처방받은 약을 먹인 뒤, 아기가 잠들자 외출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집 안을 비추는 홈캠을 통해 아이를 확인하다 움직이지 않아 뭔가 이상해 집으로 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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