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론을 오는 25일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국회가 지난해 12월 14일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때로부터 73일 만입니다.

최종 결정 선고는 다음 달 중순쯤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열린 10차 변론을 마무리하면서 "다음 기일은 2월 25일 오후 2시"라며 "양측 대리인의 종합 변론과 당사자의 최종 의견 진술을 듣겠다"고 고지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국회 양측 모두 이 결정에 별다른 이견 없이 수용했습니다.

변론 종결부터 선고까지는 다른 변수가 없다면 2주 정도가 소요될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전직 대통령 탄핵심판의 경우 노무현 전 대통령은 변론종결 후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11일 만에 선고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446 [속보] 금값, 안전자산 수요에 최고가…한때 온스당 2950달러선 랭크뉴스 2025.02.21
45445 [속보] 금값, 안전자산 수요에 최고가…한때 온스당 2,950달러선 랭크뉴스 2025.02.21
45444 “해외 직구로 USB 사서 꽂았더니 악성코드 실행”… 중국발 개인정보 유출·해킹에 속수무책 랭크뉴스 2025.02.21
45443 트럼프, 우크라 때리고 친러 행보 왜? "대중 포위망 형성" 랭크뉴스 2025.02.21
45442 잃어버린 이집트 18왕조 ‘마지막 무덤’ 찾았다 랭크뉴스 2025.02.21
45441 서울 대학가 월세 천정부지…‘무거운 짐’ 싸는 학생들 랭크뉴스 2025.02.21
45440 홍장원 "메모시켜 천만다행"‥윤 "메모는 공작" 랭크뉴스 2025.02.21
45439 '아스팔트 목사' 전광훈, '주사파 척결' 윤석열… 어떻게 한배 탔나 랭크뉴스 2025.02.21
45438 윤 탄핵 25일 최종 변론‥3월 초중순 선고 전망 랭크뉴스 2025.02.21
45437 생후 3일 만에 납치된 아기... 추억할 사진 한 장 없이 40년이 흘렀다 [세계의 콜드케이스] 랭크뉴스 2025.02.21
45436 트럼프, 캐나다총리에 "트뤼도 주지사…美주지사회의 오면 환영"(종합) 랭크뉴스 2025.02.21
45435 혼잡통행료 없애고 "왕 만세" 자화자찬... 트럼프 '포퓰리즘' 드라이브 랭크뉴스 2025.02.21
45434 벽 밀자 나타난 ‘비밀의 방’에 샤넬·루이뷔통 가득했다 랭크뉴스 2025.02.21
45433 우버택시 이용건수 50% 증가한 비결은?…CEO가 직접 운전대 잡았다 랭크뉴스 2025.02.21
45432 "오늘도 여기에 도시락 싸왔는데"…음식 이렇게 먹으면 심장 망가진다 랭크뉴스 2025.02.21
45431 제왕적 권력 탈피? 윤 대통령은 왜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겼을까[안창모의 논쟁적 공간] 랭크뉴스 2025.02.21
45430 송미령 “전통주로 쌀 소비 늘린다…5년 내 소비량 6배↑”[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2.21
45429 밤낮없이 '딱딱' 골프공이 '휙휙'…아파트 화단서 '풀스윙'한 민폐남 랭크뉴스 2025.02.21
45428 美 "나토 全회원국 6월까지 '방위비 GDP 2%' 약속 이행해야" 랭크뉴스 2025.02.21
45427 "살 빼려고 '제로 슈거' 음료 많이 마셨는데"…심장에 위험할 수 있다? 랭크뉴스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