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세종남부경찰서 현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세종남부경찰서는 거리에서 5살 유치원생을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8일 오후 6시께 세종시 아름동의 한 거리에서 할머니와 함께 걸어가던 5살 유치원생 B군의 머리를 손 등으로 마구 때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할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인상착의를 파악한 후 추적에 나서 지난 19일 오후 1시30분께 아름동에서 A군을 붙잡았다.

경찰은 조사 결과 A군과 B군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확인됐으며 B군의 부상 정도는 크지 않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촉법소년은 아니다"며 "A군을 상대로 부모 동행 조사를 진행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49 대통령과 6번 통화? 투병중 조지호 “증언 못하겠다…공소 사실로”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20
45348 헌재 “윤석열 탄핵심판 25일 최종 변론” 랭크뉴스 2025.02.20
45347 경찰, 이하늬 탈세 등 의혹에 내사 착수 랭크뉴스 2025.02.20
45346 이재명 '중도보수' 선언 후폭풍‥당 정체성 흔든 이유는? 랭크뉴스 2025.02.20
45345 여인형 메모에 이재명 측근도 등장… 계엄 한달 전 준비 정황 랭크뉴스 2025.02.20
45344 [이슈분석] 충돌 확률 역대 최고치 찍은 소행성 ‘2024 YR4’...행성 방위 첫 시험 무대 랭크뉴스 2025.02.20
45343 "수요와 공급? 그게 뭔데요?"…한국 초중고 경제이해력 '심각' 수준 랭크뉴스 2025.02.20
45342 尹, 홍장원 앞에 두고 "탄핵 공작" 비난... 지지층 향해선 "직무 복귀할 것" 랭크뉴스 2025.02.20
45341 尹 측, '암 투병' 조지호에 "섬망 증세 있나" 랭크뉴스 2025.02.20
45340 속옷 벗고 한강 뛰어든 알몸 여대생…“아방가르드한 여자” 랭크뉴스 2025.02.20
45339 헌재, 탄핵심판 25일 최종변론...‘윤석열 파면’ 3월 중순 결정 랭크뉴스 2025.02.20
45338 성심당 또 일냈다…불티나게 팔린 '이것'만 따로 파는 매장 오픈한다는데 랭크뉴스 2025.02.20
45337 [속보] 윤석열 “빨리 직무 복귀해 세대통합 하겠다” 헌재 마지막 변론날 메시지 랭크뉴스 2025.02.20
45336 트럼프가 때린 중국 철강, 한국으로 쏠릴라…반덤핑 관세 꺼냈다 랭크뉴스 2025.02.20
45335 헌재, 오는 25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마무리 랭크뉴스 2025.02.20
45334 "얼마나 빠르길래"…GTX-A 탄 고양시민 90% 이상 '엄지척' 랭크뉴스 2025.02.20
45333 윤석열 “빨리 직무복귀해서 대한민국 이끌어가겠다” 랭크뉴스 2025.02.20
45332 이재명이 띄운 ‘중도보수’ 여진… 여당 “우리도 중도층 공략 필요” 랭크뉴스 2025.02.20
45331 '尹 탄핵심판' 25일 변론종결…尹에 '무제한' 최종진술 랭크뉴스 2025.02.20
45330 연금 ‘받는 돈’ 두고 여야 합의 불발… 입장 차 확인만 랭크뉴스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