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방언권을 보장하라는 취지의 안건을 의결한 데 대해 "우국충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앞으로 헌법재판소가 저렇게 운영되면 너무 문제가 커질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국민의 인권이 훼손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우국충정의 마음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규선 상임위원이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을 결정하지 말라는 것과 다름없는 게 아니냐"고 비판한 데 대해선 "적법한 절차를 거치라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선 인권위가 윤 대통령은 물론 내란 혐의를 받는 군 장성들의 방어권을 보장하라는 취지의 의견을 표명한 것을 두고도 인권위원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14 "대통령님 왜 자꾸 그러십니까" 尹 언성 높이자 덩달아 '벌컥'? 랭크뉴스 2025.02.20
45213 [단독] 현대차·美GM '생산 동맹’ 체결…트럼프 관세 피한다 랭크뉴스 2025.02.20
45212 이복현 “공매도, 불법 99% 잡는다”고 하지만 “성긴 그물” 지적도 랭크뉴스 2025.02.20
45211 [단독] 여인형 “계엄, SNS 때문에 안돼” 김용현 “그만하라” 버럭 랭크뉴스 2025.02.20
45210 [속보] ‘쯔양 공갈 혐의’ 유튜버 구제역, 1심 징역 3년 랭크뉴스 2025.02.20
45209 [속보] 최상목 대행 “반도체법 꼭 필요…근로시간 특례 포함돼야” 랭크뉴스 2025.02.20
45208 ‘쯔양 협박’ 구제역 1심서 징역 3년…법정 구속 랭크뉴스 2025.02.20
45207 한덕수 "尹 이틀뒤 행사 참석 요청…'반나절 해제' 듣지 못해" 랭크뉴스 2025.02.20
45206 [속보]한덕수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형식적·실체적 흠결” 랭크뉴스 2025.02.20
45205 한덕수 “계엄 선포, 국무위원 모두 만류했다” 랭크뉴스 2025.02.20
45204 음주운전 직원 징계커녕 승진시킨 코레일… 감사원 “적정 조치해야” 랭크뉴스 2025.02.20
45203 부모 PC방서 게임하는 사이… 23개월 아기 혼자 집에서 숨져 랭크뉴스 2025.02.20
45202 [속보] 한덕수 "尹으로부터 '계엄 반나절이면 해제될 것' 들은 적 없어" 랭크뉴스 2025.02.20
45201 尹 내란 수괴 혐의 재판장 유임... 이재명 대장동 재판부는 교체 랭크뉴스 2025.02.20
45200 [속보]홍장원, 尹탄핵심판 출석…"메모 실물 갖고 왔다" 랭크뉴스 2025.02.20
45199 한덕수 “비상계엄 당일 국무회의, 형식적·실체적 흠결 있었다” 랭크뉴스 2025.02.20
45198 與, 홍장원 동선 CCTV 공개…"체포명단 진술, 사실과 다르다" 랭크뉴스 2025.02.20
45197 [속보] 한덕수 “통상의 국무회의와 달랐고 형식적·실체적 흠결 있었다고 생각” 랭크뉴스 2025.02.20
45196 한덕수 “비상계엄 당일 국무회의, 통상적인 회의와 달랐다…흠결 존재” 랭크뉴스 2025.02.20
45195 민주당·김문수 '환노위 대충돌'…"불법계엄" vs "의원이 판사냐" 랭크뉴스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