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방언권을 보장하라는 취지의 안건을 의결한 데 대해 "우국충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앞으로 헌법재판소가 저렇게 운영되면 너무 문제가 커질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국민의 인권이 훼손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우국충정의 마음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규선 상임위원이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을 결정하지 말라는 것과 다름없는 게 아니냐"고 비판한 데 대해선 "적법한 절차를 거치라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선 인권위가 윤 대통령은 물론 내란 혐의를 받는 군 장성들의 방어권을 보장하라는 취지의 의견을 표명한 것을 두고도 인권위원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86 尹 “홍장원 메모는 탄핵 공작”…홍장원, 메모 실물 들고 반박 랭크뉴스 2025.02.20
45285 “민주당은 중도보수” 찬반 팽팽…지도부 “DJ도 중도우파 선언” 랭크뉴스 2025.02.20
45284 조지호, 尹탄핵심판서 "공소사실 관련은 증언 못해"…답변거부 랭크뉴스 2025.02.20
45283 홍장원 또 부른 윤 대통령‥체포 지시 정황만 짙어져 랭크뉴스 2025.02.20
45282 “직장 내 괴롭힘 사각지대 메워야” 오요안나 사망 국회 논의…“MBC 청문회 필요 vs 정치 공세 말라” 랭크뉴스 2025.02.20
45281 尹탄핵 '헌재 만장일치' 여부 변수…분열 커질수도 랭크뉴스 2025.02.20
45280 [속보] 조지호 경찰청장, 일부 답변 거부…“공소사실 관련은 증언 못 해” 랭크뉴스 2025.02.20
45279 尹측, 홍장원 메모 신빙성 공격…"보좌관이 한동훈 친구 아닌가" 랭크뉴스 2025.02.20
45278 [속보] 조지호 "공소사실 관련은 증언 못 해"…일부 답변거부 랭크뉴스 2025.02.20
45277 [속보] 국회·정부 첫 국정협의회 “민생·AI·통상 추경 추진” 랭크뉴스 2025.02.20
45276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주시 6급 공무원…“직장 내 괴롭힘 인정” 랭크뉴스 2025.02.20
45275 박수홍 부부, 압구정 신현대 '70억 최고가' 매수인이었다 랭크뉴스 2025.02.20
45274 "샌들 족적 99.9% 일치"… 영월 농민회 간사 살해범 21년 만에 무기징역 랭크뉴스 2025.02.20
45273 이재명 “국내서 자동차 만들면 법인세 공제”…이번엔 ‘친기업’ 우클릭 랭크뉴스 2025.02.20
45272 급기야 케이블타이 꺼냈다…軍 놓고 서로 "회유했지?" 여야 난타전 랭크뉴스 2025.02.20
45271 문형배 집 앞 시위대 고발당해... "극우 '헌재 흔들기' 노골적" 랭크뉴스 2025.02.20
45270 [속보] 尹 "계엄 때 동향 파악 위한 위치 확인, 잘못됐다 생각" 랭크뉴스 2025.02.20
45269 [단독]김현태 “곽종근 자수서에 ‘국회의원’ 없었다” 증언은 거짓말···‘의원 이탈’ 윤 지시 명시 랭크뉴스 2025.02.20
45268 "하필 총선 앞두고?"…전국민에 최대 현금 86만원씩 뿌린다는 '이 나라' 랭크뉴스 2025.02.20
45267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겨냥한 시위대·황교안, 경찰 고발 랭크뉴스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