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학생 아버지 가출 신고로 적발
게티이미지뱅크


현역 군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만난 중학생과 성관계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현역 군인 신분인 20대 남성 A씨를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한 무인 모텔에서 중학생 B양과 성관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양 아버지의 가출 신고를 받고 B양을 찾던 중 모텔에서 B양과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당초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은 SNS 대화 내용 등을 통해 범행 정황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SNS를 통해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군인 성범죄 사건의 경우 시도 단위 경찰청이 수사한다는 내부 규정에 따라 A씨 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 이송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27 코로나19 방역, 의외의 효과…“○○○ 수술 환자 40%나 줄어”[헬시타임] 랭크뉴스 2025.02.20
45226 토허제 풀자 강남3구 폭등 “지방 갭투자자들, 집도 안보고 매수”… 과열양상 또 불붙을라 랭크뉴스 2025.02.20
45225 국정 1·2인자, 계엄 후 첫 대면은 불발... 여권·정부, 하루종일 '침통' 랭크뉴스 2025.02.20
45224 “한국이 저출산 국가인 이유는 바로”…'노벨상' 경제학자, 콕 짚었다는데 랭크뉴스 2025.02.20
45223 與, 홍장원 동선 CCTV 공개…"체포명단 메모 진술, 사실과 다르다" 랭크뉴스 2025.02.20
45222 한덕수 “‘반나절 해제’ 듣지 못해…尹, 이틀 뒤 행사 대신 참석 요청” 랭크뉴스 2025.02.20
45221 [속보] 한덕수 “통상 국무회의와 달랐고, 흠결 있다고 생각” 랭크뉴스 2025.02.20
45220 윤 대통령 측 “대통령, 같은 심판정에서 총리 증언 보는 게 국가 위상에 좋지 않아 퇴정” 랭크뉴스 2025.02.20
45219 국정원 CCTV 공개한 與 "홍장원, 체포명단 메모 거짓증언" 랭크뉴스 2025.02.20
45218 [단독] 현대차, 美 GM공장서 차 만든다 랭크뉴스 2025.02.20
45217 한덕수 “비상계엄 찬성한 국무위원 없어…김용현 진술, 내 기억과 달라” 랭크뉴스 2025.02.20
45216 [속보] 홍장원 "방첩사 체포 명단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메모 남겨" 랭크뉴스 2025.02.20
45215 연세대·서울대 이어 고려대서도 '尹 탄핵' 찬반 시위 랭크뉴스 2025.02.20
45214 "대통령님 왜 자꾸 그러십니까" 尹 언성 높이자 덩달아 '벌컥'? 랭크뉴스 2025.02.20
45213 [단독] 현대차·美GM '생산 동맹’ 체결…트럼프 관세 피한다 랭크뉴스 2025.02.20
45212 이복현 “공매도, 불법 99% 잡는다”고 하지만 “성긴 그물” 지적도 랭크뉴스 2025.02.20
45211 [단독] 여인형 “계엄, SNS 때문에 안돼” 김용현 “그만하라” 버럭 랭크뉴스 2025.02.20
45210 [속보] ‘쯔양 공갈 혐의’ 유튜버 구제역, 1심 징역 3년 랭크뉴스 2025.02.20
45209 [속보] 최상목 대행 “반도체법 꼭 필요…근로시간 특례 포함돼야” 랭크뉴스 2025.02.20
45208 ‘쯔양 협박’ 구제역 1심서 징역 3년…법정 구속 랭크뉴스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