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했던 인기 요가 강사 이유주. SNS 캡처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했던 인기 요가 강사 이유주가 35세 나이로 사망했다.

이유주는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 유족 뜻에 따라 빈소는 마련하지 않기로 했지만, 이유주가 생전 운영하던 요가원인 요가움에 추모 공간을 오는 2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요가움은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슬픈 소식 전한다”라며 “이유주 선생님이 어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아름답고 순수했던 그리고 특별한 재능으로 세상을 밝게 했던 이유주 선생님의 영혼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는 글을 남겼다.

이유주는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삼성, 리봇 등의 광고에도 출연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894 트럼프 “자동차·반도체·의약품 25% 관세”…한국 수출 먹구름 랭크뉴스 2025.02.20
44893 "건물 전체가 날아갈 수도"…실내 가스통 옆서 '닭튀김'한 백종원, 결국 과태료 랭크뉴스 2025.02.20
44892 "한 번의 잘못도 죽창 들고 찌른다"…김새론 죽음에 정치권 쓴소리 랭크뉴스 2025.02.20
44891 尹 직접 등판, 중도층엔 역효과… “정권교체” 되레 높아져 랭크뉴스 2025.02.20
44890 “3년 만에 코스피 3000 간다”…‘방산→조선→원전→반도체’ 강세에 낙관론 확산 랭크뉴스 2025.02.20
44889 中대사 "韓 일부세력 루머 퍼뜨리고 반중감정 조장 심각 우려" 랭크뉴스 2025.02.20
44888 ‘박정희 살해’ 김재규 재심 결정…범행 동기 새로 드러날까 랭크뉴스 2025.02.20
44887 간첩단 보도 직후 "돈 줘, 취업시켜 줘"‥재작년엔 '미군 사칭' 인정 랭크뉴스 2025.02.20
44886 文정부 안보라인 "정책적 판단을 사법적 절차로 재단하는 관행 반복돼선 안 돼" 랭크뉴스 2025.02.20
44885 유엔 "우크라전 3년간 인구 4분의1 피란…200만채 부서져" 랭크뉴스 2025.02.20
44884 김석기 만난 중국대사 “한국 일부 세력, 반중감정 조장 우려” 랭크뉴스 2025.02.20
44883 [단독] “화만 냈다”…비서실장, 장관도 계엄 만류했지만 귀닫은 윤석열 랭크뉴스 2025.02.20
44882 검찰, 작년 총선 전 김건희 여사-김영선 11차례 연락 확인 랭크뉴스 2025.02.19
44881 범야권 연대 “명태균 특검으로 내란 규명”…잇따른 통합 행보 랭크뉴스 2025.02.19
44880 "선거법 2심 판결 대선 걸림돌?" 질문에, 이재명 "문제 안 된다" 랭크뉴스 2025.02.19
44879 '삼행시' 전세사기범은 '삼남매'‥오산 넘어 서울 강남도 피해 속출 랭크뉴스 2025.02.19
44878 “트럼프, 러시아가 만든 ‘허위 정보’ 속에 살아”…젤렌스키는 작심 비판 랭크뉴스 2025.02.19
44877 '선거법 2심 낙관' 이재명 "대통령 되면 진행 중인 재판 정지된다는 게 다수설" 랭크뉴스 2025.02.19
44876 '박정희 살해' 김재규, 45년 만 재심‥"대통령도 민주주의 지켜야" 랭크뉴스 2025.02.19
44875 李 "與, 거의 범죄집단…건전·합리적 보수도 우리 몫 돼야"(종합) 랭크뉴스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