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MBC 뉴스데스크가 '전광훈 목사가 딸이 관여한 업체들을 통해 다단계 판매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종교를 빙자한 정치장사꾼 '전광훈 비즈니스' 실체가 충격적"이라고 논평했습니다.

민주당은 "교인들의 헌금을 종잣돈 굴리듯 언론·통신·금융·쇼핑까지 문어발식 사업을 이어갔고, 종교의 탈을 쓰고 정치 선동을 자양분 삼아 사업 확장을 이뤄냈다"며, "더 심각한 문제는 전 목사의 사업이 정치와 결탁해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전 목사의 세에 편승해,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며, "머리를 조아리고 눈도장을 찍으며 전광훈 돈벌이에 자발적으로 이용당하지 말고, 국민을 파는 장사꾼을 애국자라 참칭하지도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집회 현장에서 판매하는 화장품과 영양제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806 경찰, ‘경호처 수사’ 이첩 검토하는데…공수처는 난색 랭크뉴스 2025.02.19
44805 북한군 포로 “한국 갈 생각이다”…정부 “적극 수용한다는 원칙” 랭크뉴스 2025.02.19
44804 북한군 포로 "한국가고 싶다"…정부 "수용 원칙하에 지원"(종합) 랭크뉴스 2025.02.19
44803 중학생 의붓아들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세번째 영장 청구 끝에 구속 랭크뉴스 2025.02.19
44802 “암엔 선보다 원형”… mRNA 항암제 효율 200배 높여 랭크뉴스 2025.02.19
44801 “52시간제 해결돼 美·中 이기고 싶다”…반도체업계, 與에 호소 랭크뉴스 2025.02.19
44800 이재명 ‘선거법 위반’ 공소장 변경…1주일 뒤 2심 결심 랭크뉴스 2025.02.19
44799 이재명 “민주당 중도보수” 후폭풍…“정략적 우클릭 매우 우려” 랭크뉴스 2025.02.19
44798 이물 혼입방지 가이드라인 배포한 식약처…마라탕·치킨·제과점 콕 집은 이유 랭크뉴스 2025.02.19
44797 홍준표 “당장 내일 대선해도 준비돼 있다…명태균에 속은 아들은 효자” 랭크뉴스 2025.02.19
44796 '소득세 60조 돌파'에 이재명 "초부자들은 감세, 월급쟁이는 증세" 랭크뉴스 2025.02.19
44795 이재명 선거법 2심, 26일 심리 종결…이르면 3월말 선고 가능성(종합) 랭크뉴스 2025.02.19
44794 [단독] ‘문제없다’ 말렸지만 “선관위 위치나 확인해”…계엄 직전 수십 차례 위치 검색 랭크뉴스 2025.02.19
44793 "한국 가고싶다"는 북한군 포로…정부 "전원 수용, 北송환 안돼" 랭크뉴스 2025.02.19
44792 파면 갈림길 윤석열···석동현 “헌재 판결에 승복할 것” 랭크뉴스 2025.02.19
44791 "'95년생' AI 천재 뤄푸리, 결국 딥시크 떠났다"…샤오미행 가능성도 랭크뉴스 2025.02.19
44790 '연예인 열애설' 예로 들었다…이재명 공소장 대폭 변경한 檢 랭크뉴스 2025.02.19
44789 우원식 "대선 생각 없다‥국회의장 소임 임기 끝까지 수행" 랭크뉴스 2025.02.19
44788 김재규는 왜 유신의 심장을 쐈나... '박정희 암살' 김재규 재심 개시 랭크뉴스 2025.02.19
44787 ‘노인과 바다’만 남았다더니 진짜였나…초등학교 입학생 ‘뚝’ 떨어졌다는 부산 랭크뉴스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