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노동개혁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범보수 1위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너무 무겁고 가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우리 사회가 너무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대한민국을 매우 불행하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돼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른 여권 주자들보다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무슨 확장성을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대한민국의 가장 밑바닥 청계천 미싱 보조로 출발해 7년 이상 공장에서 생활했고,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한 2년 6개월, 2번 감옥을 갔다 왔다"며 약 3분간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김문수 장관의 발언,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814 결국 ‘LH 매입’ 카드 꺼내든 정부…“숨통 트일 것” vs.“건설사 악성재고 떠안기” 비판도 랭크뉴스 2025.02.19
44813 [단독] 김용현의 '내란' 비화폰은 지금 경호처에‥검찰은 왜 깡통폰만 챙겼을까? 랭크뉴스 2025.02.19
44812 김문수 뜨자 58명 '눈도장', 오세훈은 이재명과 각 세우기... 與 대선 레이스 시동 랭크뉴스 2025.02.19
44811 공군총장, KF-21 시험비행 첫 탑승…“상상 이상 성능’ 랭크뉴스 2025.02.19
44810 삼성, 9년 만에 임원 2천명 소집 세미나…"위기 극복 목표" 랭크뉴스 2025.02.19
44809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1회 변론으로 종결... 국회 측에 일침도 랭크뉴스 2025.02.19
44808 ‘DOGE 대장’ 아니었어?…“머스크는 권한 없다” 백악관의 거리두기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2.19
44807 한덕수 탄핵심판 변론 종결···결과 따라 윤 대통령 심판에 영향 줄까 랭크뉴스 2025.02.19
44806 경찰, ‘경호처 수사’ 이첩 검토하는데…공수처는 난색 랭크뉴스 2025.02.19
44805 북한군 포로 “한국 갈 생각이다”…정부 “적극 수용한다는 원칙” 랭크뉴스 2025.02.19
44804 북한군 포로 "한국가고 싶다"…정부 "수용 원칙하에 지원"(종합) 랭크뉴스 2025.02.19
44803 중학생 의붓아들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세번째 영장 청구 끝에 구속 랭크뉴스 2025.02.19
44802 “암엔 선보다 원형”… mRNA 항암제 효율 200배 높여 랭크뉴스 2025.02.19
44801 “52시간제 해결돼 美·中 이기고 싶다”…반도체업계, 與에 호소 랭크뉴스 2025.02.19
44800 이재명 ‘선거법 위반’ 공소장 변경…1주일 뒤 2심 결심 랭크뉴스 2025.02.19
44799 이재명 “민주당 중도보수” 후폭풍…“정략적 우클릭 매우 우려” 랭크뉴스 2025.02.19
44798 이물 혼입방지 가이드라인 배포한 식약처…마라탕·치킨·제과점 콕 집은 이유 랭크뉴스 2025.02.19
44797 홍준표 “당장 내일 대선해도 준비돼 있다…명태균에 속은 아들은 효자” 랭크뉴스 2025.02.19
44796 '소득세 60조 돌파'에 이재명 "초부자들은 감세, 월급쟁이는 증세" 랭크뉴스 2025.02.19
44795 이재명 선거법 2심, 26일 심리 종결…이르면 3월말 선고 가능성(종합) 랭크뉴스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