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블루 아카이브 게임 이미지. 넥슨 제공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출시 4년 만에 매출 6억5000만 달러(약 9362억원)를 돌파했다는 집계가 나왔다.

19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블루 아카이브는 일본 모바일 게임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 인기를 이어가며 총 다운 로드 1300만, 누적 매출 6억5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블루 아카이브는 2021년2월4일 일본에서 출시한 후 한국 등 다른 지역으로 뻗어간 게임이다. 일본의 가상 학원 ‘키보토스’를 배경으로 학원 선생님이 되어 미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게임은 최근 4주년 이벤트를 열어 일본에서 모바일 게임 매출 1위에 재등극했다. 센서타워는 “누적 매출의 73.1%는 일본 시장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국(10.5%), 미국(6.2%)이 뒤를 이었다. 일본은 다운로드당 매출(RPD)이 110달러에 이른다. 주요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98 이물 혼입방지 가이드라인 배포한 식약처…마라탕·치킨·제과점 콕 집은 이유 랭크뉴스 2025.02.19
44797 홍준표 “당장 내일 대선해도 준비돼 있다…명태균에 속은 아들은 효자” 랭크뉴스 2025.02.19
44796 '소득세 60조 돌파'에 이재명 "초부자들은 감세, 월급쟁이는 증세" 랭크뉴스 2025.02.19
44795 이재명 선거법 2심, 26일 심리 종결…이르면 3월말 선고 가능성(종합) 랭크뉴스 2025.02.19
44794 [단독] ‘문제없다’ 말렸지만 “선관위 위치나 확인해”…계엄 직전 수십 차례 위치 검색 랭크뉴스 2025.02.19
44793 "한국 가고싶다"는 북한군 포로…정부 "전원 수용, 北송환 안돼" 랭크뉴스 2025.02.19
44792 파면 갈림길 윤석열···석동현 “헌재 판결에 승복할 것” 랭크뉴스 2025.02.19
44791 "'95년생' AI 천재 뤄푸리, 결국 딥시크 떠났다"…샤오미행 가능성도 랭크뉴스 2025.02.19
44790 '연예인 열애설' 예로 들었다…이재명 공소장 대폭 변경한 檢 랭크뉴스 2025.02.19
44789 우원식 "대선 생각 없다‥국회의장 소임 임기 끝까지 수행" 랭크뉴스 2025.02.19
44788 김재규는 왜 유신의 심장을 쐈나... '박정희 암살' 김재규 재심 개시 랭크뉴스 2025.02.19
44787 ‘노인과 바다’만 남았다더니 진짜였나…초등학교 입학생 ‘뚝’ 떨어졌다는 부산 랭크뉴스 2025.02.19
44786 ‘지방 미분양’ 품는 LH, 연내 3000가구 사들인다 랭크뉴스 2025.02.19
44785 ‘그록3 vs 딥시크 vs 챗GPT’…승자는? 랭크뉴스 2025.02.19
44784 귀순의사 밝혀도 강제북송 면죄부?…위험한 선례 남겼다 랭크뉴스 2025.02.19
44783 탄핵심판 첫날 최후변론까지 마친 한덕수... 尹보다 빠른 선고? 랭크뉴스 2025.02.19
44782 野 '헌법재판관 임기 연장' 발의…與 "문형배·이미선 연장법" 랭크뉴스 2025.02.19
44781 “퇴사에 수면장애까지”…평범했던 일상 앗아간 ‘1형 당뇨’ 랭크뉴스 2025.02.19
44780 "태국 총리 옆 미모의 경호원 누구지?" 관심 폭발…정체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5.02.19
44779 KFC도 고향 켄터키 떠난다…'美 기업 블랙홀' 된 텍사스 랭크뉴스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