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5당 원탁회의 출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진보당 등 5개 야당이 '내란종식 민주헌정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를 출범시켰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김선민 대행 등 각 당 대표들은 공동선언문을 내고 "야5당은 원탁회의를 통해 내란수괴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포함한 극우 내란세력의 헌정파괴 행위를 막아낼 것"이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뜻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야5당은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에 모든 힘을 집중해 내란을 반드시 종식하겠다"며 "극우 내란세력이 다시는 집권을 꿈꾸지 못하도록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반헌법행위특별조사위원회를 만들어 내란세력의 잔뿌리까지 찾아 죄를 묻고 내란 세력이 내팽개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공동 실천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