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는 '돗돔'입니다.

돗돔이라는 물고기 혹시 아시나요.

크기도 워낙 크고 수심 깊은 곳에 서식해 어민들 사이에선 전설의 심해어로 통하는데요.

얼마 전 제주에서 초대형 돗돔이 낚시로 잡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한 낚시업체 선장이 제주시 구좌읍 인근 해역에서 참돔 조업을 하던 중 대형 돗돔을 낚아 올렸습니다.

이 돗돔은 몸길이가 183센티미터, 무게는 140킬로그램이나 됐습니다.

1시간 넘는 사투에 간신히 배 위로 끌어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장은 처음엔 상어인 줄 알았다며, 돗돔을 잡을 때 느낀 손맛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는데요.

돗돔은 다른 지역 상인에게 판매됐는데,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11 ‘中에 반도체 핵심기술 유출’ 前 삼성전자 부장, 1심서 징역 7년·법정 구속 랭크뉴스 2025.02.19
44710 尹측 “윤 대통령, 내일 중앙지법 구속취소 심문 직접 참석” 랭크뉴스 2025.02.19
44709 尹 측 "대통령, 구속취소 심문 직접 출석"‥법원, 보안 강화 랭크뉴스 2025.02.19
44708 ‘박정희 암살’ 김재규 다시 재판한다…사형 45년만에 ‘내란’ 재심 랭크뉴스 2025.02.19
44707 이재명 선거법 2심 공소장 변경…"허위발언 특정"vs"논리 비약" 랭크뉴스 2025.02.19
44706 [속보] 한덕수 "尹 다른 선택 하도록 설득 못해…국민께 송구" 랭크뉴스 2025.02.19
44705 윤 대통령, 내일 중앙지법 첫 형사재판·구속취소 심문 참석 랭크뉴스 2025.02.19
44704 [속보] 尹, 20일 오전 법원 구속취소 청구 심문 참석한다 랭크뉴스 2025.02.19
44703 [속보] 한덕수 "대통령 다른 선택 하도록 설득 못 해…국민께 송구" 랭크뉴스 2025.02.19
44702 경찰 “하늘양 살해 교사, 과거 범행도구·살인사건 검색” 랭크뉴스 2025.02.19
44701 [속보] 尹, 내일 오전 10시 구속취소 심문 참석 랭크뉴스 2025.02.19
44700 [속보] '탈북어민 강제북송'‥정의용·서훈 징역 10개월 선고유예 랭크뉴스 2025.02.19
44699 [속보]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첫 기일에 변론종결…선고일 미정 랭크뉴스 2025.02.19
44698 [속보] 한덕수 "尹 대통령 다른 선택 설득하지 못했다…군 동원 관여한 바 없어" 랭크뉴스 2025.02.19
44697 서산서 40대 남성 살해한 김명현 1심서 징역 30년 선고 랭크뉴스 2025.02.19
44696 李 “민주당은 중도보수”…與 “검사 사칭 이어 보수 사칭” 랭크뉴스 2025.02.19
44695 [속보] 한덕수 “대통령 다른 선택하도록 설득 못 해…국민께 송구” 랭크뉴스 2025.02.19
44694 IMF급 경제위기 오면 집값은 어떻게 될까[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랭크뉴스 2025.02.19
44693 자는데 20㎏ 콘크리트가 쿵…용산 55년 아파트, 천장 무너졌다 랭크뉴스 2025.02.19
44692 박찬대 "서울청장대리 승진은 용산 작품…무리한 인사 중단해야"(종합) 랭크뉴스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