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재수생'입니다.

올해 대학에 합격해 등록금까지 낸 재수생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학이 취소된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재수생 A 씨는 이러한 사실을 대학 측이 보낸 문자를 보고 알게 됐습니다.

A 씨가 입학 포기를 신청해 등록금 환불이 완료됐다는 내용이었는데요.

A 씨와 같은 재수학원 옆자리에 앉아 공부했던 학생이 벌인 일로 드러났습니다.

이 학생은 당시 알아낸 A 씨의 개인정보로 대학 홈페이지에 접속해 '등록 취소' 버튼을 눌렀다고 실토했습니다.

A 씨는 해당 학생과 말 한 마디 섞은 적 없었다며, "실수로 그랬다"는 해명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는데요.

다행히 대학 측이 이러한 사정을 알고 내부 검토를 거쳐 A 씨를 재등록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15 "역시 1등 오시니"…김문수 간 나경원 토론회, 의원 60명 운집 랭크뉴스 2025.02.19
44614 홍준표 "내 아들, 명태균에 속아 감사 문자 보낸 것...문제 되나?" 랭크뉴스 2025.02.19
44613 경찰, 병역부조리로 후임 사망 이르게 한 선임병 5명 송치 랭크뉴스 2025.02.19
44612 얼굴 공개된 북한군 포로 “한국 가고파”…올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5.02.19
44611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한국에 가고 싶다”…정부, 귀순 관련 협의 나서나 랭크뉴스 2025.02.19
44610 하늘이 살해전 '범행 도구' 검색하고 '살인 기사' 읽었다…"계획범죄 무게" 랭크뉴스 2025.02.19
44609 "尹, 격앙된 목소리로 닦달"‥'체포 지시' 실토한 조지호 랭크뉴스 2025.02.19
44608 "박봉에도 참는다"…사직 전공의들 '동네 의원' 몰려간 이유 랭크뉴스 2025.02.19
44607 '의대 쏠림이 뭐죠?' 카이스트 학사 지원 사상 첫 1만 명 넘었다 랭크뉴스 2025.02.19
44606 [속보] 헌재 "헌법연구관 상대 가짜뉴스 증거 수집중…수사의뢰 논의" 랭크뉴스 2025.02.19
44605 박찬대 "서울경찰청장 승진은 용산 작품‥'알박기 인사' 중단해야" 랭크뉴스 2025.02.19
44604 [르포]누구나 '얼굴값' 하는 시대..."편의점 결제 얼굴만 갖다 대세요"[New & Good] 랭크뉴스 2025.02.19
44603 [단독] 그날 헬기 계획대로 떴다면, 계엄 해제 못 할 뻔했다 랭크뉴스 2025.02.19
44602 강승규, 문형배 집 앞 시위에 “그게 국민 여론···좀 잘 인식했으면” 랭크뉴스 2025.02.19
44601 이재명 대장동 재판부 바뀐다…심리 길어질 듯 랭크뉴스 2025.02.19
44600 ‘민경욱 찍은 표’ 내밀며 “부정선거” 윤석열 쪽…같은 편마저 ‘실소’ 랭크뉴스 2025.02.19
44599 “2차대전 때 태어났는데 지금도 전쟁…” 키이우 노인의 슬픔 랭크뉴스 2025.02.19
44598 [속보]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변호인과 협의 중…출석 의사 내비쳐" 랭크뉴스 2025.02.19
44597 이재명 “민주당은 원래 진보 아냐…성장 중시하는 중도 보수” 랭크뉴스 2025.02.19
44596 트럼프 “이달 푸틴 만날 가능성… 미·러 회담 매우 잘 진행돼" 랭크뉴스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