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한국경제신문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각 대학이 ‘100% 자율’로 결정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회 보건복지위는 19일 법안 심사 소위를 열어 보건의료기본법,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여기엔 내년도 의대 정원과 관련해 '복지부 장관이 추계위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심의를 거쳐 2026학년도 의사 인력 양성 규모를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 대학의 장은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중 의대 모집인원을 2025년 4월30일까지 변경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각 대학 결정에 따라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는 최소 0명, 최대 2000명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단 '대학의 장은 교육부 장관과 사전에 협의해야 한다'는 단서도 붙었다.

정부는 이날 공식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97 서산서 40대 남성 살해한 김명현 1심서 징역 30년 선고 랭크뉴스 2025.02.19
44696 李 “민주당은 중도보수”…與 “검사 사칭 이어 보수 사칭” 랭크뉴스 2025.02.19
44695 [속보] 한덕수 “대통령 다른 선택하도록 설득 못 해…국민께 송구” 랭크뉴스 2025.02.19
44694 IMF급 경제위기 오면 집값은 어떻게 될까[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랭크뉴스 2025.02.19
44693 자는데 20㎏ 콘크리트가 쿵…용산 55년 아파트, 천장 무너졌다 랭크뉴스 2025.02.19
44692 박찬대 "서울청장대리 승진은 용산 작품…무리한 인사 중단해야"(종합) 랭크뉴스 2025.02.19
44691 [속보] 尹측 "윤 대통령, 내일 중앙지법 구속취소 심문 직접 참석" 랭크뉴스 2025.02.19
44690 지방 미분양 해소 대책에 “현실적…세제 지원 빠져 제한적” 평가 랭크뉴스 2025.02.19
44689 헌재 “‘한덕수 탄핵 심판’에 한동훈 증인 채택 않겠다” 랭크뉴스 2025.02.19
44688 '박정희 암살' 김재규 재심 열린다…사형 집행 45년만 랭크뉴스 2025.02.19
44687 [속보] 尹측 “윤 대통령, 내일 중앙지법 구속취소 심문 직접 참석” 랭크뉴스 2025.02.19
44686 푸틴 뜻대로…트럼프 “젤렌스키 탓에 전쟁, 우크라 정권 교체” 랭크뉴스 2025.02.19
44685 [속보] 헌재 “‘한덕수 탄핵 심판’에 한동훈 증인 채택 않겠다” 랭크뉴스 2025.02.19
44684 탄핵심판 첫 출석 한덕수 총리 “겸허하고 성실하게 임하겠다” 랭크뉴스 2025.02.19
44683 “주정차 딱지 처리 좀”···부탁받고 ‘과태료 면제’ 해준 공무원들 2심도 집유 랭크뉴스 2025.02.19
44682 '무심코' 했더니 평안함에 이르렀다…'출가 50년' 진우스님의 화두는 [이사람] 랭크뉴스 2025.02.19
44681 故 김하늘양 살해 교사, 범행 전 살인 기사 검색… 흉기도 사전 물색 랭크뉴스 2025.02.19
44680 한미약품 내란 종식, 4인 연합 새 판 짠다…3월 주총서 장녀 이사회 진입할 듯 랭크뉴스 2025.02.19
44679 "서울 새 명소 탄생"…성수동 우뚝 들어서는 '77층 건물' 뭐길래 랭크뉴스 2025.02.19
44678 [속보]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한동훈 증인신청 기각 랭크뉴스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