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검찰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방부 국회협력단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오늘(1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국방부 국회협력단장 양 모 준장의 자택과 사무실이 포함됐습니다. 양 준장은 현재 참고인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비상계엄 당시 국방부 국회협력단이 계엄군과 경찰의 국회 진입을 돕고, 사전에 계엄에 관여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 공소장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에게 '수방사는 필요시 국회에 파견된 국회협력단장의 도움을 받으라'라고 지시한 사실이 적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95 “TV는 역시 삼성·LG” 글로벌 시장 석권 속 중국 맹추격 랭크뉴스 2025.02.19
44594 동덕여대 방문한 이준석 “폭동 가담 안한 학생 린치 우려 있었다” 랭크뉴스 2025.02.19
44593 박균택 "尹 탄핵 기각? 박근혜도 믿었지만 결과는 8대 0" 랭크뉴스 2025.02.19
44592 "LG가 3세 구본웅, 전남에 세계 최대 AI 데이터 센터 건설 추진" 랭크뉴스 2025.02.19
44591 “알몸김치 파동 끝났나” 중국산 김치 수입 다시 증가 랭크뉴스 2025.02.19
44590 2025년 브라질 주식, 상승 전환 시작되나 [오대정의 경제지표 읽기] 랭크뉴스 2025.02.19
44589 [단독] 尹영장심사 전날 유튜버 삼각대 걷어찬 경찰 입건 랭크뉴스 2025.02.19
44588 "박봉이긴 하지만…" 사직 전공의들 '동네 의원' 몰려간 이유 랭크뉴스 2025.02.19
44587 아, 내 소득공제! 강훈식 “인터파크 41만건 공제 누락” 랭크뉴스 2025.02.19
44586 '김성훈 영장' 또 불발‥유독 경호처 막아서는 검찰 랭크뉴스 2025.02.19
44585 [비즈톡톡] “삼성 가전 어느 정도길래?”… 美 소비자 신뢰도 평가 순위는 랭크뉴스 2025.02.19
44584 정청래는 ‘강경’ 장순욱은 ‘웃참 실패’…이유가?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19
44583 간병비 부담 없도록…경기도, 기초생활수급 노인 간병비 연간 120만원 지원 랭크뉴스 2025.02.19
44582 "다이소 긴장해"…'3000원 화장품' 미는 편의점 GS25 랭크뉴스 2025.02.19
44581 트럼프 “자동차 관세 25% 정도”…사실상 “미국에 공장 지어라” 랭크뉴스 2025.02.19
44580 유리창 깨고 전기 끊었어도‥여전히 현장지휘관 랭크뉴스 2025.02.19
44579 전두환 장남이 세운 출판 도매업체 '북플러스' 유동성 위기 랭크뉴스 2025.02.19
44578 [현장에서] 하늘이 빈소에 떠돈 ‘천진한 얼굴의 악마’ 랭크뉴스 2025.02.19
44577 일본 공항서 ‘아이돌 촬영 제지’ 직원 폭행한 한국인 체포 랭크뉴스 2025.02.19
44576 뒤집힌 비행기 ‘사망 0명’ 기적…천장 걸어다닌 승무원이 한 일 랭크뉴스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