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김새론 씨 사망과 관련해 경찰이 별다른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의에 "(유서가) 발견된 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고 기존에 하던 대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수 송민호 씨가 사회복무요원 당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두 차례 출석 요구해 조사했다"며 "압수수색과 통신 수사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통해서 혐의 유무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만간 결론 내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에게 특정 보도를 심의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하도록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10일 류 위원장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그간 확보한 자료와 관계자 진술을 종합해 조만간 수사 결론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08 ‘박정희 암살’ 김재규 다시 재판한다…사형 45년만에 ‘내란’ 재심 랭크뉴스 2025.02.19
44707 이재명 선거법 2심 공소장 변경…"허위발언 특정"vs"논리 비약" 랭크뉴스 2025.02.19
44706 [속보] 한덕수 "尹 다른 선택 하도록 설득 못해…국민께 송구" 랭크뉴스 2025.02.19
44705 윤 대통령, 내일 중앙지법 첫 형사재판·구속취소 심문 참석 랭크뉴스 2025.02.19
44704 [속보] 尹, 20일 오전 법원 구속취소 청구 심문 참석한다 랭크뉴스 2025.02.19
44703 [속보] 한덕수 "대통령 다른 선택 하도록 설득 못 해…국민께 송구" 랭크뉴스 2025.02.19
44702 경찰 “하늘양 살해 교사, 과거 범행도구·살인사건 검색” 랭크뉴스 2025.02.19
44701 [속보] 尹, 내일 오전 10시 구속취소 심문 참석 랭크뉴스 2025.02.19
44700 [속보] '탈북어민 강제북송'‥정의용·서훈 징역 10개월 선고유예 랭크뉴스 2025.02.19
44699 [속보]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첫 기일에 변론종결…선고일 미정 랭크뉴스 2025.02.19
44698 [속보] 한덕수 "尹 대통령 다른 선택 설득하지 못했다…군 동원 관여한 바 없어" 랭크뉴스 2025.02.19
44697 서산서 40대 남성 살해한 김명현 1심서 징역 30년 선고 랭크뉴스 2025.02.19
44696 李 “민주당은 중도보수”…與 “검사 사칭 이어 보수 사칭” 랭크뉴스 2025.02.19
44695 [속보] 한덕수 “대통령 다른 선택하도록 설득 못 해…국민께 송구” 랭크뉴스 2025.02.19
44694 IMF급 경제위기 오면 집값은 어떻게 될까[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랭크뉴스 2025.02.19
44693 자는데 20㎏ 콘크리트가 쿵…용산 55년 아파트, 천장 무너졌다 랭크뉴스 2025.02.19
44692 박찬대 "서울청장대리 승진은 용산 작품…무리한 인사 중단해야"(종합) 랭크뉴스 2025.02.19
44691 [속보] 尹측 "윤 대통령, 내일 중앙지법 구속취소 심문 직접 참석" 랭크뉴스 2025.02.19
44690 지방 미분양 해소 대책에 “현실적…세제 지원 빠져 제한적” 평가 랭크뉴스 2025.02.19
44689 헌재 “‘한덕수 탄핵 심판’에 한동훈 증인 채택 않겠다” 랭크뉴스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