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조정래 신임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에 대해 군인권센터가 "윤석열 대통령 친위 세력"이라며 경찰 인사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조 차장은 101경비단장 시절인 2023년 대통령 경호처가 윤 대통령 생일파티를 열었을 때 경찰관을 85명 파견한 장본인"이라며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이란 해괴한 가사가 포함된 이른바 '윤석열 찬양가' 합창단에도 29명의 경찰관을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로부터 8일 뒤 조 차장은 총경에서 경무관으로 승진했고, 다시 1년여 뒤 치안감으로 초고속 승진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인권센터는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해결사'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박현수 서울경찰청 직무대리뿐 아니라, 조 차장도 사실상 윤석열의 옥중 인사"라며 "경찰 인사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75 김경수 “유승민·심상정, 입각 검토만… 정중히 사과” 랭크뉴스 2025.02.18
44074 면접관이 "춤춰봐라"…아나운서 뽑는 자리서 '아이돌 음악' 튼 강북구청 결국 랭크뉴스 2025.02.18
44073 20대 다운증후군 청년, 3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랭크뉴스 2025.02.18
44072 ‘경로우대’ 부정 승차 걸리자…지폐 던지고 역무원 폭행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2.18
44071 김경수 "유승민·심상정 입각 제안 없었다‥발언 정중히 사과" 랭크뉴스 2025.02.18
44070 [단독]김용현 측, 곽종근 등 동의 없이 인권위 구제 신청했다···문상호는 조사 거부 랭크뉴스 2025.02.18
44069 삼성전자, 3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랭크뉴스 2025.02.18
44068 "어떻게 이런 짓을"…'미공개 정보' 오너는 1500억 돈방석, 주주는 피눈물 [이런 국장 저런 주식] 랭크뉴스 2025.02.18
44067 ‘핫플’도 못 피한 경기 불황, ‘꼬마빌딩 투자’ 성공 공식 깨지나[불황의 시그널③] 랭크뉴스 2025.02.18
44066 새해에도 '면플레이션'…서울 자장면 한 그릇 평균 7천500원으로 랭크뉴스 2025.02.18
44065 지방흡입 중 숨진 '홍콩 재벌 3세'…강남 병원 발칵,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2.18
44064 10살 아들 앞에서 반려견 2층 창밖으로 던진 부부 내사 랭크뉴스 2025.02.18
44063 백종원 "마진 제로" 토로했지만…'빽햄' 결국 자사몰 판매 중단 랭크뉴스 2025.02.18
44062 캐나다 토론토 공항서 여객기 뒤집힌 채 착륙…최소 15명 부상 랭크뉴스 2025.02.18
44061 머스크 반감 때문?… 미국서 중고 테슬라 매물 급증 랭크뉴스 2025.02.18
44060 서울 짜장면 가격 7500원대 진입…10년 사이에 65% 상승 랭크뉴스 2025.02.18
44059 공주처럼 자랐는데… 왕따 트라우마로 20년째 괴로워요 [정우열의 회복] 랭크뉴스 2025.02.18
44058 “정치하는 머스크, 꼴보기 싫어”...테슬라 오너리스크 직면? 랭크뉴스 2025.02.18
44057 [투자노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美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까 랭크뉴스 2025.02.18
44056 태극기로 때리고 밀치고…서울구치소 尹지지자·면회객 입건 랭크뉴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