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前 의원, 추가 기소...창원 국가산단 후보지 누설
검찰이 명태균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함께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 등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해 수사하기로 했다.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은 창원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정보를 동생들에게 누설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검찰이 명태균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함께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 등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해 수사하기로 했다.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은 창원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정보를 동생들에게 누설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명태균씨.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