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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이 계엄 해제 무렵 실제로 국회 본관의 전력 공급 일부를 차단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내란 국정조사 특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가 비상계엄을 해제한 작년 12월 4일 새벽 1시경 본관 지하 1층을 촬영한 CCTV 화면을 공개하며 "계엄군이 국회 본관 일부 전력을 차단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에는 본관 지하 1층에 머무르던 계엄군이 새벽 1시 7분쯤 일반조명과 비상조명 차단기를 내려 전력을 차단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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