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머지않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이후 약 두 달 만에 정치활동 재개를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캡처. /뉴스1

한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두 달 동안 많은 분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며 “그리고 책을 한 권 쓰고 있다”고 근황을 직접 전했다.

한 전 대표가 직접 메시지를 낸 것은 지난해 12월 29일 이후 처음이다. 그는 당시 제주공항 사고에 “한 분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소방당국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정치권에선 한 전 대표가 이달 말 본격 등판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권에서 띄우고 있는 ‘개헌’ 등 정치 현안에 대한 메시지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80 눈 내린 토론토 공항 착륙하던 여객기 전복… 15명 부상 랭크뉴스 2025.02.18
44079 눈 내린 캐나다 토론토 공항서 미 여객기 전복…“최소 15명 부상”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2.18
44078 “지구 종말은 이런 모습?”…온통 붉게 물든 이란 해변, 이유는?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2.18
44077 K팝 좋아한다고 왕따?…멕시코 여중생 사건에 한류 팬들 공분 랭크뉴스 2025.02.18
44076 '中 국적 의대 프리패스' '화교 얼집 0순위'… '혐중' 키우는 맞춤형 '가짜뉴스' 랭크뉴스 2025.02.18
44075 김경수 “유승민·심상정, 입각 검토만… 정중히 사과” 랭크뉴스 2025.02.18
44074 면접관이 "춤춰봐라"…아나운서 뽑는 자리서 '아이돌 음악' 튼 강북구청 결국 랭크뉴스 2025.02.18
44073 20대 다운증후군 청년, 3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랭크뉴스 2025.02.18
44072 ‘경로우대’ 부정 승차 걸리자…지폐 던지고 역무원 폭행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2.18
44071 김경수 "유승민·심상정 입각 제안 없었다‥발언 정중히 사과" 랭크뉴스 2025.02.18
44070 [단독]김용현 측, 곽종근 등 동의 없이 인권위 구제 신청했다···문상호는 조사 거부 랭크뉴스 2025.02.18
44069 삼성전자, 3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랭크뉴스 2025.02.18
44068 "어떻게 이런 짓을"…'미공개 정보' 오너는 1500억 돈방석, 주주는 피눈물 [이런 국장 저런 주식] 랭크뉴스 2025.02.18
44067 ‘핫플’도 못 피한 경기 불황, ‘꼬마빌딩 투자’ 성공 공식 깨지나[불황의 시그널③] 랭크뉴스 2025.02.18
44066 새해에도 '면플레이션'…서울 자장면 한 그릇 평균 7천500원으로 랭크뉴스 2025.02.18
44065 지방흡입 중 숨진 '홍콩 재벌 3세'…강남 병원 발칵,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2.18
44064 10살 아들 앞에서 반려견 2층 창밖으로 던진 부부 내사 랭크뉴스 2025.02.18
44063 백종원 "마진 제로" 토로했지만…'빽햄' 결국 자사몰 판매 중단 랭크뉴스 2025.02.18
44062 캐나다 토론토 공항서 여객기 뒤집힌 채 착륙…최소 15명 부상 랭크뉴스 2025.02.18
44061 머스크 반감 때문?… 미국서 중고 테슬라 매물 급증 랭크뉴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