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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안보회의 참석한 G7 외교 수장들
[EPA=연합뉴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주요 7개국(G7)이 15일(현지시간) 향후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과 연계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G7 외무장관들은 이날 독일 뮌헨안보회의(MSC)를 계기로 별도 회동한 뒤 발표한 성명에서 "2월 이후 새로운 추가 제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선의의 노력을 기울이는지와 연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전쟁이 재개되지 않도록 강력한 안전 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성명에는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해 일본·영국·캐나다·독일·프랑스·이탈리아와 유럽연합(EU) 외교 수장들이 참여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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