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UPI-IS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가능성이 커졌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어제 러시아, 우크라이나(대통령)와 훌륭한 대화를 했다”며 “끔찍하고 매우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끝낼 상당한 가능성(good possibility)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푸틴 대통령과 전쟁 종식을 위해 양국 협상팀 간의 협상을 즉시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68 사망자 6명 승강기 앞 발견…시공사 강제수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67 국민연금 개편 재논의 시동…20일 국회 복지위 소위 열기로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66 ‘명태균’ ‘내부 비토’ ‘확장 한계’… 與잠룡들 저마다의 ‘벽’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65 러시아 “美, 러 입장 이해하기 시작… 유용한 협상했다”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64 “미·러 우크라 전쟁 종식 위한 협상팀 설치…전후 재건 등도 논의”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63 "기적을 선물 받았습니다"…35분 멈췄던 심장, 다시 뛰었다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62 부정선거론·사법불신에 이끌려… 광장에 선 젊은 보수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61 경찰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자택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60 헌재왔다 되돌아간 윤…헌재, 변론연기 불허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59 태안 일가족 비극 1년…‘1형 당뇨’ 장애 인정될까?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58 13년 만에 처음 볼 일 봤다…"그 분 신장 잘 아껴쓰겠습니다"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57 교육공동체 신뢰 해치지 않게 ‘하늘이법’ 신중해야 [왜냐면]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56 이낙연 "작년 5월 계엄설 들어, 민주당도 그때 안 듯"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55 미·러, 우크라 종전 첫단추…4시간반 탐색전, 가속페달 예고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54 [사설] 쏟아지는 김건희 여사 국정 개입 의혹, 진상 규명 철저히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53 트럼프 보란 듯… 美 제재 뚫은 화웨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전격 복귀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52 한미약품家 분쟁 1년 만에 완전 종식…임종훈 전 대표 지분 2.81% 매각[시그널]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51 “딥시크가 중국에 넘긴 정보는 120만 건”…처벌 불가피?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50 이재명 “민주당은 중도보수…‘우클릭’ 아니라 원래 자리”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49 이하늬, 이번엔 65억 건물 매입 의혹…"모든 절차 적법했다" 해명 new 랭크뉴스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