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측이 탄핵 심판 증인으로 신청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채택 여부를 내일 결정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이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자리하고 있다. /뉴스1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2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을 재개한 직후 “오전(변론)에 말씀하신 홍 전 차장과 한 전총리를 비롯해 윤 대통령 측에서 증인 5명에 대해 내일(14일) 평의를 한다”며 “평의에서 (증인 채택 여부가) 정해지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 측은 이날 오전 한 전 총리와 홍 전 차장에 대한 증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헌재는 이미 한 전 총리에 대한 윤 대통령 측의 증인 신청을 한 차례 기각한 바 있다. 또 홍 전 차장은 지난 4일 열린 이 사건 5차 변론 기일에 국회 측 증인으로 출석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74 [1보] 경찰, '尹체포 저지'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재신청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73 방에 갇혀 굶어 죽은 20㎏ 아내…판사도 못박은 '비정한 남편' 결국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72 수방사 1경비단장 "이진우 수방사령관이 의원 끌어내라고 했다"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71 "잘 드는 칼 있나요?" 범행날 흉기 산 교사, 점원이 이유 묻자…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70 [속보] 헌재 “尹 탄핵 심판, 추가 변론 18일 진행”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69 [속보] 헌재, 尹탄핵심판 추가기일 지정…18일 오후 2시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68 '배현진 습격' 10대에 선처‥"범행 후 진단받고 치료도"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67 "근거가 뭡니까!" 윤측 벌컥‥그러자 재판관도 정색했다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66 수방사 경비단장 "이진우, 국회 들어가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65 음란물에 댓글? '조작 사진'으로 헌법재판관 흔든 국민의힘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64 정권교체 50%·정권재창출 41%…이재명 32%·김문수 13%[NBS]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63 수방사 단장 “국회 내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받아”…이 시각 헌재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62 日 혼다-닛산, 합병 추진 두 달 만에 무산…“각자도생”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61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끝… 임종훈 대표 사임·송영숙 회장 경영 복귀 (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60 [속보] 국회·정부 국정협의회 '4자 회담' 20일 오후 5시 개최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59 명태균 측 "검찰 제출 USB에 尹 부부 육성 통화녹음 있어" 주장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58 ‘대왕고래’ 시추 실패에 홍게잡이 어민 보상도 ‘모르쇠’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57 尹-국정원 1·2인자 통화 증언…조태용, 홍장원 '체포지시' 반박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56 '고교생 스노보더' 김건희, 악천후로 하프파이프 '행운의 금메달'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55 한미 경영권 분쟁 끝…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사임 new 랭크뉴스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