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주변에 늘어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화환이 이번 주 모두 철거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용산구청은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철거를 시작해 지금은 80개가량 남은 상태"라며 "이번 주 안으로 대부분 치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용산구청 측은 화환 관리를 맡기로 한 단체를 통해 정비를 유도하면서, 다만 파손된 일부 화환은 직접 수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용산구청은 "화환을 강제 철거할 수 있는지 법무법인 3곳에서 자문을 받았지만 철거 권한에 대한 의견이 엇갈렸다"며 "해당 단체에서 자진 수거하는 방향으로 철거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32 국정원장 "홍장원 진술 신뢰 어려워…쪽지 4가지 버전 있다" 랭크뉴스 2025.02.13
46431 고가의 아파트 거래, 뭘 믿고 ‘당근’하나요? 랭크뉴스 2025.02.13
46430 민주, 35조원 ‘슈퍼 추경’ 제안… 지역화폐 지급에 13조원 랭크뉴스 2025.02.13
46429 대면조사 안 한 장학사, 아파트 뒤진 경찰…하늘이 ‘골든타임’ 놓쳤나 랭크뉴스 2025.02.13
46428 [속보]북한 이산가족면회소 철거 중…통일부 “반인도주의적 행위” 랭크뉴스 2025.02.13
46427 [속보] 조태용 "홍장원, 메모작성 시점에 공관 아닌 청사사무실 있었다" 랭크뉴스 2025.02.13
46426 [속보] '대장동 로비 의혹' 박영수 전 특검 1심 징역 7년 법정구속 랭크뉴스 2025.02.13
46425 [속보]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 랭크뉴스 2025.02.13
46424 [속보]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1심서 징역 7년 법정구속 랭크뉴스 2025.02.13
46423 [속보]‘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1심 징역 7년·벌금 5억원···법정구속 랭크뉴스 2025.02.13
46422 [속보] 조태용 국정원장 "홍장원 증언에 의문" 랭크뉴스 2025.02.13
46421 [속보] 조태용 "홍장원 메모 작성 경위, 사실과 달라…메모 4종류 있다" 랭크뉴스 2025.02.13
46420 조태용 국정원장 “홍장원 메모 4가지...설명 내용, 사실과 달라” 랭크뉴스 2025.02.13
46419 "구내식당서 '이것' 먹는다고? 실화냐"…모두가 깜짝 놀란 이유 랭크뉴스 2025.02.13
46418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 징역 7년 랭크뉴스 2025.02.13
46417 중소에서 K뷰티 맏형으로…'글로벌 핫템' 된 달바[케이스 스터디] 랭크뉴스 2025.02.13
46416 [속보]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 징역 7년 랭크뉴스 2025.02.13
46415 尹측 "헌재가 법률 어겨 재판…지금처럼 심리하면 중대 결심" 랭크뉴스 2025.02.13
46414 [속보] 조태용 국정원장 "국무위원 중 비상계엄 찬성한 사람 없었다" 랭크뉴스 2025.02.13
46413 명태균 쪽 “‘윤상현이한테 전화했습니다’ 김건희 육성 녹음 있다” 랭크뉴스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