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기내'입니다.

비행기 안에서, 귀중품이 든 가방은 기내 선반이 아니라 직접 휴대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5월 홍콩발 인천행 여객기 안, 50대 중국인 A 씨는 선반에 있던 다른 중국인 승객의 가방을 뒤져 신용카드와 5천 달러를 훔쳤습니다.

피해자가 잠든 사이 벌인 일인데요.

A 씨는 훔친 신용카드로 서울 일대 금은방을 돌며 귀금속 1억 원어치를 샀습니다.

중국으로 도주한 A 씨는 두 달 뒤 홍콩발 인천행 여객기에서 같은 수법으로 금품을 훔친 뒤 입국하려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1심 법원은 절도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60 민주 ‘쪼개기 상법 개정’ 추진에... 與 “경제 질서 난도질 악법”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59 尹대통령, 탄핵심판서 "직접 물을 수 없느냐"…제지돼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58 [속보]류석춘 ‘위안부 매춘’ 발언 무죄 확정…정대협 명예훼손은 벌금형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57 정의선, 20주년 美 모하비 주행시험장서 “신기술 혁신의 핵심”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56 "장원영, 하늘이 보러 와 달라" 父 '강요' 논란에 고통 호소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55 [속보] 尹 "홍장원 해임 사유 야권과 관련한 심각한 정치적 문제"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54 [속보] 조태용, 계엄 전날 김건희 여사 문자받아 "내용 기억 안 나"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53 "삼성家 보유재산 32조, 아시아 10위"…131조 쥔 1위 가문 어디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52 "설경 보러 여기까지 왔는데…'눈' 아니라 솜'이었다" 中 관광객들 '분통'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51 우울증 교사가 존속살인 미수 후 3세 아들 살해… 자살 기도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50 [단독] 유상임 과기장관 “직무발명보상금 비과세 2억원까지 늘리겠다”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49 한국 온 외국인 이공·의약 박사들···연소득 5천만원 이상은 7.8%뿐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48 윤석열 ‘혐중 음모론’에 외교 위기…주한미군도 “사실확인 촉구”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47 조태용 "홍장원 메모 주장, 사실과 다르고 4종류"…신빙성 공격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46 尹탄핵 인용 58%·기각 38%…헌재 심판에 "신뢰" 54% "신뢰 안해" 41%[NBS조사]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45 [단독] '실세' 트럼프 큰아들 골프라운드, 정의선 회장 동행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44 국힘 정보위 간사 이성권 의원 “박지원이 ‘홍장원 인사 청탁’ 말해”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43 ‘이재명 습격’ 60대 남성 징역 15년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42 좁혀지는 지지율 국민의힘 37%·민주 36%[NBS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2.13
46441 [속보] 조태용 "홍장원 '이재명·한동훈 체포' 보고, 대통령 지시로 생각 못해" new 랭크뉴스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