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후 7시 56분쯤 표선면 12km 해상서
지난 1일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승선원 총 15명 중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가운데 해경이 야간에도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10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된 어선이 전복된 채 발견됐다.

12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6분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약 12㎞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2066재성호’가 전복 상태로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오후 8시 현장에 도착 전복된 32톤급인 재성호를 발견했다. 출입항관리시스템상 재성호에는 한국인 7명, 외국인 3명 등 모두 10명이 탑승한 것으로 조사됐으나 현장에서는 5명만 구조된 상태다.

해경은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해역에는 초속 18~20m에 강풍과 3m를 웃도는 높은 물결이 일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17 트럼프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위해 푸틴과 통화… 즉시 협상 시작 합의" new 랭크뉴스 2025.02.13
46316 이복형제 살해 후 편의점 직원 찌른 30대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2.13
46315 트럼프, 푸틴·젤렌스키와 연쇄 통화…우크라전 종전협상 급물살 new 랭크뉴스 2025.02.13
46314 트럼프, 푸틴·젤렌스키와 통화…우크라종전협상 즉각 시작 합의(종합4보) new 랭크뉴스 2025.02.13
46313 親트럼프 효과?…메타 주가, 나스닥 최장 18일 연속 상승 마감 new 랭크뉴스 2025.02.13
46312 금값 고공행진에 金 ETF도 '반짝반짝'…1년새 순자산 3.7배 불어 new 랭크뉴스 2025.02.13
46311 트럼프, 푸틴·젤렌스키와 통화…"우크라전 종전 협상 즉시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2.13
46310 양익준 "웃으며 대화 나눴는데…" 후배 폭행 피소 입 열었다 new 랭크뉴스 2025.02.13
46309 첫 10대 7급 공무원 "건축가 꿈 살려 더 큰 나라 만드는 데 힘 보탤 것" new 랭크뉴스 2025.02.13
46308 [단독] “부적절” “여파 클 것”…‘서울청장 추천’ 자치경찰위원회 회의록 입수 new 랭크뉴스 2025.02.13
46307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오늘 1심 선고 new 랭크뉴스 2025.02.13
46306 윤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조태용·조성현 증인 new 랭크뉴스 2025.02.13
46305 "일당은 못 알려주지만 일단 일해라? 우리가 현대판 노예입니까" new 랭크뉴스 2025.02.13
46304 오늘 헌재 尹탄핵심판 국정원장 등 증언…변론 끝날지 주목 new 랭크뉴스 2025.02.13
46303 ‘친미혐중’ 끌어다 자기방어…안보 파장은 안 보는 윤석열 new 랭크뉴스 2025.02.13
46302 트럼프, 푸틴·젤렌스키와 통화…“종전 협상 즉각 시작” 합의 new 랭크뉴스 2025.02.13
46301 '아내 4명' 日백수남 "월 1200만원 번다…5번째 아내도 모집 중" new 랭크뉴스 2025.02.13
46300 “우울증은 죄가 없다”는데… ‘잠재적 가해자’ 낙인 우려 new 랭크뉴스 2025.02.13
46299 주한日대사 "비상계엄에 놀라… 상황 어렵지만 한국과 협력 기대" [인터뷰] new 랭크뉴스 2025.02.13
46298 '친환경' 이제 안먹힌다…사라지는 화장품·세제 리필매장 new 랭크뉴스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