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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며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늘(12일) 저녁 7시 56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12km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근해연승어선에서 긴급구조 신호가 수신됐습니다.

이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해상에서 전복돼 있는 어선을 확인했습니다.

출입항관리시스템상 해당 어선에는 10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서 표류하고 있는 선원 1명을 비롯해 현재까지 5명을 긴급 구조하고 나머지 승선원 5명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초속 20m 안팎의 바람과 함께 3m 높이의 높은 파도가 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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