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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톤급 어선 긴급 신고 접수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서울경제]

제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승선원 5명을 구조했다.

12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6분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12㎞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33톤급 A호의 긴급구조 신호가 들어왔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뒤집힌 상태의 A호를 발견했다. 출입항관리시스템에 따르면 A호에는 총 10명이 탑승했고, 해경은 이 중 5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바람이 초속 18∼20m로 불고 3m 높이 파도가 일고 있다.

앞서 이달 3일에는 서귀포시 남쪽 약 833㎞ 해상에서 근해연승어선 48톤급 B호가 파도를 맞아 갑작스럽게 전복되고 있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인근 어척 2선에서 선원 10명을 모두 구조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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