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고 발생지역.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된 상태로 발견됐다. 승선원 10명 중 5명이 구조됐다. 해경은 나머지 선원을 수색하고 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2일 오후 7시56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방 약 12㎞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A호(32t, 승선원 10명)가 전복돼 구조를 요청한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구조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또 인근에 있는 선박에 구조 협조 요청을 했다.

A호에는 한국인 6명과 외국인 4명 등 선원 10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구명별에서 3명, 선체 위에서 1명, 표류 중인 선원 1명 등 5명(한국인 선장 1명, 외국인 선원 4명)을 구조했다.

해경은 나머지 인원에 대한 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267 미국 국방장관 "크림반도 수복, '신기루' 같은 목표"… 우크라 NATO 가입도 '반대' 랭크뉴스 2025.02.13
46266 야당 ‘명태균 특검’ 법사위 상정…19일 명씨 국회 증인으로 부른다 랭크뉴스 2025.02.13
46265 美국방, 우크라 '크림반도 수복'도 ‘나토 가입’도 선 긋기 랭크뉴스 2025.02.13
46264 美 대표적 증시 강세론자 "매그니피센트7 투자 조심해야" 랭크뉴스 2025.02.13
46263 금값 치솟으며 씨 마른 ‘골드바’…금은방서도 ‘하늘의 금 따기’ 랭크뉴스 2025.02.13
46262 취임하자마자 '내란' 혐의 고발‥"박현수, 내란 국면 해결사 역할" 랭크뉴스 2025.02.13
46261 “다리 두꺼운 것 콤플렉스였는데 로잔선 예쁘다 칭찬…매력이 중요” 랭크뉴스 2025.02.13
46260 ECB도 ‘금리인하 속도조절론’… “트럼프發 무역전쟁 우려” 랭크뉴스 2025.02.13
46259 30% 수수료 받고도 세금 푼돈 내는 구글·애플 랭크뉴스 2025.02.13
46258 '동병상련' EU·캐나다, 트럼프 관세 대응 논의 랭크뉴스 2025.02.13
46257 ‘잠삼대청’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집값 상승 부추기나 랭크뉴스 2025.02.13
46256 안 팔리던 성심당 ‘딸기시루’ 이름 바꾸고 대박…“아내 아이디어” 랭크뉴스 2025.02.13
46255 일대 부동산 시장 들썩… 벌써 호가 1~2억씩 뛰었다 랭크뉴스 2025.02.13
46254 직무 수행 곤란한 교원 ‘직권휴직’ 시킨다 랭크뉴스 2025.02.13
46253 [사설] 분단국가에서 국방장관 71일째 공석... 발 뻗고 자겠나 랭크뉴스 2025.02.13
46252 "모정을 버리고 어린 자식을 문전에…" 美 입양 보낸 친모의 마지막 편지 랭크뉴스 2025.02.13
46251 전광훈, 전국 돌며 '5만 원 뷔페' 샀다‥집회 참가 대가성 향응? 랭크뉴스 2025.02.13
46250 구속된 尹, 깔끔한 머리에 시계 착용…"스타일리스트가 한 것, 특혜 없어" 랭크뉴스 2025.02.13
46249 “선관위 연수원, 왜 외국인 주택?”… 윤측 황당한 中 개입설 연일 제기 랭크뉴스 2025.02.13
46248 개헌 의제 던지고, 헌재 때리고…여권 대선 주자들 ‘잰걸음’ 랭크뉴스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