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교사가 6개월 휴직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가 휴직 뒤 20여 일 만에 정상근무가 가능하다는 병원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실에서 확보한 이 교사의 진단서에는 "5년 전부터 우울증 재발과 악화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다"며 "2024년 9월 중순부터 급격히 악화되었고, 심한 우울감과 무기력감에 시달려 최소 6개월 정도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질병휴직을 냈던 교사는 20여 일 만에 복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복직 당시 제출한 진단서에는 "12월 초까지도 잔여 증상이 심했으나, 이후 증상이 거의 없어져서 정상 근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이 적혀 있습니다.

(출처: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70 뉴진스 하니, 국내체류 가능해졌다…"어제 새로운 비자 발급" 랭크뉴스 2025.02.12
46169 [1보] 해경 "제주 해상서 10명 탄 어선 전복…인명피해 확인중" 랭크뉴스 2025.02.12
46168 이영림 춘천지검장 “헌재, 일제 치하 일본인 재판관보다 못해” 랭크뉴스 2025.02.12
46167 [단독] “노상원에게 ‘진급 부탁’ 뇌물”…계엄 때 ‘제2수사단장’으로 랭크뉴스 2025.02.12
46166 명태균 "오세훈·홍준표 껍질 벗겨주겠다…특검, 진정으로 바라는 바" 랭크뉴스 2025.02.12
46165 "자기야 이번엔 못 줄 거 같아"…가격 오르고 양은 줄어든 초콜릿 '한숨' 랭크뉴스 2025.02.12
46164 현직 검사장, 헌재 절차 비판…"일제 치하 재판관보다 못해"(종합) 랭크뉴스 2025.02.12
46163 휴대전화보다 못한 경찰 위치추적… 되레 수색 걸림돌 랭크뉴스 2025.02.12
46162 법무부 장관대행 "'明 황금폰' 분석 끝나면 필요시 김여사 소환" 랭크뉴스 2025.02.12
46161 "女화장실에 몰카가"…달려간 사장님, 소름돋는 범인 정체 랭크뉴스 2025.02.12
46160 [단독] “이재명·한동훈은 1그룹, 조국은 2그룹” 체포 지시…‘홍장원 메모’ 일치 진술 확보 랭크뉴스 2025.02.12
46159 다른 은행 다 못 파는데…하나銀, 골드바 계속 판다 랭크뉴스 2025.02.12
46158 이영림 춘천지검장 “일제 치하 일본인 재판관보다 못한 헌법재판소” 랭크뉴스 2025.02.12
46157 3세 아들 살해, 부친 살해 미수…경북 정신질환 교사 내달 첫 재판 랭크뉴스 2025.02.12
46156 [단독] “단결! 외치고 윤과 통화, 수백명이 들어…‘끌어내라’고 했다” 랭크뉴스 2025.02.12
46155 “1심 판결 문제 있다” 前 ‘100분토론’ 진행자, 이재명 재판 증인으로 랭크뉴스 2025.02.12
46154 [단독] 세계 첫 ‘인앱 결제 강제금지법’ 시행 3년 ‘무용지물’ 랭크뉴스 2025.02.12
46153 "北김여정 남편, 180cm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김일성대서 만나" 랭크뉴스 2025.02.12
46152 정신질환 교사가 아들 살해하고 자살 기도…다음 달 재판 랭크뉴스 2025.02.12
46151 국민의힘 성일종 “민주당, 곽종근에 질문 주고 답변 유도” 랭크뉴스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