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구용 교육연수원장 [자료사진: 유튜브 '매불쇼' 캡처]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한 청년들을 고립시켜야 한다고 발언했다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박구용 교육연수원장이 사퇴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당 최고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박구용 원장이 자신의 발언에 책임지기 위해 교육원수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고, 이재명 대표가 수리했다"면서 "이 대표는 박 원장 발언이 부적절했다며 당직자들에게 신중한 언행을 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박 원장은 지난 8일 유튜브 방송에서 서부지법 난동을 옹호한 2030 청년들을 '외로운 늑대'에 비유하며 "스스로 말라 비틀어지게 만들고 고립시켜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42 "쳐다만 봤는데 결제 완료"…편의점·공연장도 '페이스 인증' 시대 랭크뉴스 2025.02.12
46141 위계조직 만들고 신상유포 협박 '자경단'…"졸업하려면 성관계" 랭크뉴스 2025.02.12
46140 전광훈 ‘지갑’ 6개 벌려놓고 집회…“연금 100만원씩 주겠다” 랭크뉴스 2025.02.12
46139 또 우울증 교사 충격 범행…부친 살인미수 후 3세 아들 살해 랭크뉴스 2025.02.12
46138 정신질환 교사가 존속살인 미수 후 3세 아들 살해하고 극단선택(종합) 랭크뉴스 2025.02.12
46137 김현태 "난 '끌어내라' 지시 못 들었는데 부하들은 들었다고 하더라" 랭크뉴스 2025.02.12
46136 조지호 "김동연?" 묻자, 여인형 "아니, 이재명 무죄 판결 김동현" 랭크뉴스 2025.02.12
46135 성일종 "민주당이 곽종근 증언 회유"‥박범계·부승찬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5.02.12
46134 [단독] ‘체포 명단’에 “한동훈도 추가”…전화 받은 조지호 “정신나갔네” 랭크뉴스 2025.02.12
46133 "충성심 증명하는 자리 아니다"…문형배가 꾸짖은 감사원 간부 랭크뉴스 2025.02.12
46132 홍준표,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 물밑 대권 행보 랭크뉴스 2025.02.12
46131 폭설에 13일 아침 출근길 ‘강추위’… “빙판길·도로살얼음 주의해야” 랭크뉴스 2025.02.12
46130 법무장관 대행 “尹, 스타일리스트 머리 손질 받아… 비용 지원·특혜 없었다” 랭크뉴스 2025.02.12
46129 헌재, 감사원장 탄핵 심판 변론 한 번만 하고 선고키로 랭크뉴스 2025.02.12
46128 "새벽 2시 줄 섰다" 난리난 '딸기시루'…대표가 밝힌 대박 비결 랭크뉴스 2025.02.12
46127 교육부, '하늘이법' 입법 추진‥"문제교원에 직권휴직 등 필요조치" 랭크뉴스 2025.02.12
46126 “종이빨대, 넌 해고야!” 트럼프에 미국인들 반응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2.12
46125 '코인 ETF' 도입 군불…"조기대선 어젠다 될 수도" [시그널INSIDE] 랭크뉴스 2025.02.12
46124 금 품귀현상에…조폐공사, 골드바 공급 중단 랭크뉴스 2025.02.12
46123 “北 김여정 남편, 키 180㎝ 미남이었다”…목격담 나와 랭크뉴스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