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어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두고 "여당으로서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여당인지 야당인지 아니면 산당인지 구분이 안 된다"면서 "뭘 해야 여당인가, 지나가는 행인들 주머니 터는 산적이 아니고 나라 살림을 궐내에서 책임지는 게 여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을 배출해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으로서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 것 같다"며 "국정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야당을 헐뜯을까, 어떻게 거짓말해서라도 공격할까 생각밖에 없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12 조기대선 거론 않고 ‘명태균법’ 반대하긴 어렵고…말 꼬이는 국힘 new 랭크뉴스 2025.02.12
46011 그린란드 넘보는 트럼프…덴마크 20만 명 "캘리포니아 사자" 청원 new 랭크뉴스 2025.02.12
46010 이재명 “국민의힘은 보수가 아니라 ‘헌법 파괴자’” new 랭크뉴스 2025.02.12
46009 경찰, 대전 피살 초등생 부검 결과 “다발성 예기 손상에 의한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2.12
46008 윤석열, 고 김하늘 양 애도 "학교에서 끔찍한 범죄, 너무 슬퍼" new 랭크뉴스 2025.02.12
46007 교황, 트럼프 이민자 추방에 “나쁘게 시작해, 나쁘게 끝날 것” new 랭크뉴스 2025.02.12
46006 대전 초등생 살해 ‘방치된 폭력’…전문가 “가장 비겁한 사건” new 랭크뉴스 2025.02.12
46005 숨진 하늘이 아버지 “악플러들 처벌받게 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2.12
46004 구속된 尹, 깔끔 머리에 시계 착용…"스타일리스트가 한 것, 특혜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2.12
46003 [영상] 김민석 “국힘, 100일 안에 윤석열 부정하고 간판 바꿔 달 것” new 랭크뉴스 2025.02.12
46002 [단독] ‘계엄 국회 사전동의’ 개정안에 입법조사처 “개헌 사안” new 랭크뉴스 2025.02.12
46001 “장원영이 꿈” 김하늘양 빈소에 걸그룹 ‘아이브’ 근조화환 new 랭크뉴스 2025.02.12
46000 표창원 "초등교사 살인, 우울증 본질 아냐…계획성·잔혹성 봐야" new 랭크뉴스 2025.02.12
45999 BTS 한복 정장 디자인한 김리을 디자이너 숨져 new 랭크뉴스 2025.02.12
45998 [르포] 한국인 100만명 유전자 데이터 모이는 ‘인체자원은행’…“희소·유전질환 해결법 찾는다" new 랭크뉴스 2025.02.12
45997 법무대행 "尹헤어 스타일리스트가 한 것…비용지원·특혜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2.12
45996 임종석 “팬덤은 일종의 종교집단… 많은 정치인 영혼마저 팔아” new 랭크뉴스 2025.02.12
45995 가계대출 줄긴 줄었는데···은행 주담대는 증가세 유지 중 new 랭크뉴스 2025.02.12
45994 "심신미약 아닌 계획살인 가능성" 하늘이 아빠 부검 동의한 이유 new 랭크뉴스 2025.02.12
45993 [속보]하늘양 아버지 “제2의 하늘이가 안 나오게 도와주세요” new 랭크뉴스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