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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뉴스1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결혼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스포츠경향은 이날 효민이 오는 4월 결혼식을 예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며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

예비 신랑은 금융권 종사자로, 두 사람은 최근 주변 지인에게 결혼 소식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롤리폴리’ ‘보핍보핍’ ‘거짓말’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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