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은 오늘(11일) 오전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7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야당의 1차 탄핵소추로 직무가 167일 정지되면서 정부의 현안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직무 정지될 경우 국정운영에 어떤 문제가 있냐'는 윤 대통령 측 신문에 2023년 오송 지하차도 참사, 새마을금고 뱅크런,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 등의 대응에 지장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10·29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으로 2023년 2월 탄핵 소추됐으나,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기각되면서 직무에 복귀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03 국방부 "1심 무죄 박정훈, 상위 법원 판단 보고 복직 결정" 랭크뉴스 2025.02.11
45602 현장 체험학습 사망사고…인솔교사 유죄 랭크뉴스 2025.02.11
45601 尹 "계엄 사후결재 가능"…국무회의 여부엔 "간담회는 말 안돼"(종합) 랭크뉴스 2025.02.11
45600 [속보] 초등생 살해 교사 “아무나 죽이려 했다, 맨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노려” 랭크뉴스 2025.02.11
45599 ‘초등생 살해’ 교사, 호흡기 착용 중… 호전 즉시 체포 랭크뉴스 2025.02.11
45598 신원식 “계엄 당시 尹에게 반대 표명…좋은 정치적 선택 아니라 생각” 랭크뉴스 2025.02.11
45597 대전 초등생 아버지 “교사가 아이 죽이는데 학교 어떻게 보내요” 랭크뉴스 2025.02.11
45596 "내 연설때 박수 한번 안 치더라" 尹이 밝힌 野 정권파괴 사례 랭크뉴스 2025.02.11
45595 살해 교사 “하교하는 마지막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랭크뉴스 2025.02.11
45594 권성동 연설에 ‘민주당’ 45번 ‘이재명’ 19번…실소 터진 대목은 랭크뉴스 2025.02.11
45593 [단독] 이재명 ‘국민소환제’… 4년 전 상임위서 “정적 제거 남용 우려” 랭크뉴스 2025.02.11
45592 살해 교사 "복직후 짜증...어떤 아이든 같이 죽을 생각이었다" 랭크뉴스 2025.02.11
45591 “누구든 돌봄교실서 나오는 아이와 같이 죽으려 했다” 랭크뉴스 2025.02.11
45590 “명태균-김건희 녹음파일 존재 알리자, 쫄아서 계엄 선포” 랭크뉴스 2025.02.11
45589 야권, '명태균 특검법' 발의‥명태균 "특검 진정 바라는 바" 랭크뉴스 2025.02.11
45588 [속보] 신원식 "비상계엄 선포 반대‥적절한 선택 아니라고 생각" 랭크뉴스 2025.02.11
45587 [속보] 신원식, 작년 봄 윤 ‘비상조치’ 언급에…“적절치 않다 말했다” 랭크뉴스 2025.02.11
45586 “무순위 청약 제도 개편” 청약 당첨되면 3년치 병원기록 내야 랭크뉴스 2025.02.11
45585 “하늘이 숨진 시청각실 수색 더 빨랐더라면”…아빠가 밝힌 사건 전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11
45584 부정선거 음모론에 휩쓸리는 정치권... "민주주의 흔들기 멈춰야" 랭크뉴스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