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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은 오늘(11일) 오전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7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야당의 1차 탄핵소추로 직무가 167일 정지되면서 정부의 현안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직무 정지될 경우 국정운영에 어떤 문제가 있냐'는 윤 대통령 측 신문에 2023년 오송 지하차도 참사, 새마을금고 뱅크런,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 등의 대응에 지장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10·29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으로 2023년 2월 탄핵 소추됐으나,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기각되면서 직무에 복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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