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 대표, 김어준씨 유튜브 출연
“대법 5월 판결은 불가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2심 선고와 관련해 “왜 그렇게 비관적으로 보느냐, 나는 아무 걱정 안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11일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공직선거법 2심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대표는 또 ‘공직선거법 2심 결과는 3월에 나올 것 같고, 대법원판결은 두 달 내에 나오지 않을 것 같다’는 질문에 “형사소송법 절차 때문에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확신했다.

이 대표는 또 김씨가 “최악의 경우 2심 판결이 불리하게 나온다고 가정하고”라고 말하자 “있을 수 없는 가정을 하느냐”고 거듭 강조했다.

다만 이 대표는 대선에 출마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때 가서 (판단하겠다). 지금 그 이야기를 하면 불필요한 논란에 빠진다”며 “지금은 정말로 내란을 극복해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20 권성동 “국정혼란 주범은 이재명…권력분산 개헌해야” 랭크뉴스 2025.02.11
45519 이상민 "대통령 집무실에서 '단전·단수' 쪽지 봐‥장소는 MBC·한겨레 등" 랭크뉴스 2025.02.11
45518 [속보] "범행 나흘 전 동료 교사에 헤드록 걸어…'내가 왜 불행해야 하냐'고 말해" 랭크뉴스 2025.02.11
45517 대전 초등생 아버지 “교사가 아이를 죽이는데…어떻게 학교 보내냐” 랭크뉴스 2025.02.11
45516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나흘 전에도 학교서 난동…동료 교사에게 한 짓 랭크뉴스 2025.02.11
45515 이상민 “단전·단수 지시 안 받아”…윤 대통령 공소장 내용 부인 랭크뉴스 2025.02.11
45514 전월세 계약 늑장 신고 과태료 확 낮춘다...5월 말 계도기간 종료 랭크뉴스 2025.02.11
45513 교사에 살해된 8살 아버지 “앱으로 여자 숨 휙휙대는 소리 들었다” 랭크뉴스 2025.02.11
45512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걱정 안 해…상식 어긋난 결론 적다" 랭크뉴스 2025.02.11
45511 [속보] 이상민 “언론사 단전·단수 쪽지 윤 집무실서 봤다, 지시는 없었다” 랭크뉴스 2025.02.11
45510 母앞 전여친 55번 찔러 살해…서동하, 1심 무기징역 선고 랭크뉴스 2025.02.11
45509 "반탄 집회 막는 건 독재" vs "올테면 와라"…광주 긴장감 고조 랭크뉴스 2025.02.11
45508 당뇨 고위험군, ○○ 먹었더니…“혈당 조절되고 식욕도 뚝” 랭크뉴스 2025.02.11
45507 조국혁신당 "권성동 연설, 40여 분 민주당·이재명 탓 시간낭비" 랭크뉴스 2025.02.11
45506 [속보] 이상민 "단전·단수 쪽지 봤다…尹에 지시 받은 적은 없어" 랭크뉴스 2025.02.11
45505 KDI, 올해 韓 성장률 1.6% 전망… ‘트럼프 리스크 현실화’ 석달 만에 0.4%p 하향 랭크뉴스 2025.02.11
45504 [속보] "범행 나흘 전 동료 교사에 헤드록 걸어…'내가 왜 불행해야하냐'고 말해" 랭크뉴스 2025.02.11
45503 이상민 “尹대통령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한 적 없다” 랭크뉴스 2025.02.11
45502 경찰, 대전 초교서 피살된 8살 여아 시신 부검의뢰 랭크뉴스 2025.02.11
45501 [속보] 이상민 "단전·단수 장소 중 MBC·한겨레·여론조사 꽃 등 기억나" 랭크뉴스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