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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예고한대로 미국에 수입되는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관세에 대해 “예외나 면제가 없다”고 밝혔다. 또 자동차와 의약품, 반도체에 추가 관세 부과를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AFP통신은 “미국 무역 데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캐나다와 멕시코가 미국에서 가장 큰 철강 수입국”이라며 “브라질과 한국도 주요 철강 공급국”이라고 전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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