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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원내대표에 취임한 뒤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다.

권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민생 예산 관련 추경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1분기 본예산 조기집행 후 추경 필요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해온 바 있다.

권 원내대표는 또 권력구조 분산을 위한 개헌 추진, 고소득 R&D(연구·개발) 종사자에 대한 주52시간제 적용 예외를 골자로 한 반도체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 등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그간 행적과 달리 '우클릭 행보'를 보이는 것에 대한 비판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의료개혁 및 연금개혁의 필요성, 한미동맹의 중요성 등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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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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