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전서부경찰서 청사. 홈페이지 캡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

10일 대전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0분쯤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A양(8)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A양은 경찰의 요청을 받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현장에는 40대 교사 B씨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도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B씨는 의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는 학생이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 현장에서 벌어진 일이어서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고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후 육아카페 등에서는 학생 안전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게시글이 잇따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81 19살 강동훈, 스노보드 빅에어에서도 동메달 랭크뉴스 2025.02.10
45280 밀어주기 [그림판] 랭크뉴스 2025.02.10
45279 "나라 망신 다 시키네"…필리핀서 잡힌 외국인 범죄자 1위 '한국인' 랭크뉴스 2025.02.10
45278 인권위 ‘윤 방어권 보장’ 안건 재상정 의결…야 “인권위 사망한 날” 랭크뉴스 2025.02.10
45277 대전 초교서 1학년생 흉기 살해... 40대 교사 범행 자백 랭크뉴스 2025.02.10
45276 인권위, ‘윤 방어권 보장’ 수정 의결…몰려든 윤 지지자들 랭크뉴스 2025.02.10
45275 ‘국민축제’가 ‘조용한 겨울’로... 유통街, 사라진 동계 아시안게임 특수 랭크뉴스 2025.02.10
45274 시진핑, 美 80개 품목에 보복관세…트럼프 돈줄부터 때렸다 랭크뉴스 2025.02.10
45273 인권위, '尹방어권 보장' 권고 의결…野 "인권위 사망의 날"(종합) 랭크뉴스 2025.02.10
45272 대전 한 초등학교서 8세 여아 흉기 찔려 숨져…교사가 범행 자백 랭크뉴스 2025.02.10
45271 ‘AI 정상회의’ 개막… 100개국 정상·기업 총수, AI 명암 논의 랭크뉴스 2025.02.10
45270 울산 석유화학공단 유류탱크 폭발‥2명 사상 랭크뉴스 2025.02.10
45269 ‘알파고 아버지’ 허사비스 “딥시크 열풍 과장돼” 랭크뉴스 2025.02.10
45268 한국 철강에 ‘트럼프발 관세전쟁’ 회오리 랭크뉴스 2025.02.10
45267 “‘용산 출장소’도 모자라 당을 ‘의왕 출장소’로 만드나” 랭크뉴스 2025.02.10
45266 [단독] DJ 사저 50년 안됐다?…서울시, 국가유산 등록 신청 ‘보류’ 랭크뉴스 2025.02.10
45265 '유심이 애국심'‥전광훈, 탄핵 반대 집회서 '알뜰폰' 애국 팔이 랭크뉴스 2025.02.10
45264 [단독] “곽종근, 尹통화 후 ‘테이저건 얘기’”…국회 측 헌재에 의견서 제출 랭크뉴스 2025.02.10
45263 "제주에 눈만 오면 제설차 타고 출동"…쿨 이재훈 미담 화제 랭크뉴스 2025.02.10
45262 "매일 반성" 성경 외운 '독방 기도남', 징역에 튀어나온 한마디 랭크뉴스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