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전서부경찰서 청사. 홈페이지 캡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

10일 대전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0분쯤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A양(8)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A양은 경찰의 요청을 받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현장에는 40대 교사 B씨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도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B씨는 의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는 학생이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 현장에서 벌어진 일이어서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고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후 육아카페 등에서는 학생 안전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게시글이 잇따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73 인권위, '尹방어권 보장' 권고 의결…野 "인권위 사망의 날"(종합) 랭크뉴스 2025.02.10
45272 대전 한 초등학교서 8세 여아 흉기 찔려 숨져…교사가 범행 자백 랭크뉴스 2025.02.10
45271 ‘AI 정상회의’ 개막… 100개국 정상·기업 총수, AI 명암 논의 랭크뉴스 2025.02.10
45270 울산 석유화학공단 유류탱크 폭발‥2명 사상 랭크뉴스 2025.02.10
45269 ‘알파고 아버지’ 허사비스 “딥시크 열풍 과장돼” 랭크뉴스 2025.02.10
45268 한국 철강에 ‘트럼프발 관세전쟁’ 회오리 랭크뉴스 2025.02.10
45267 “‘용산 출장소’도 모자라 당을 ‘의왕 출장소’로 만드나” 랭크뉴스 2025.02.10
45266 [단독] DJ 사저 50년 안됐다?…서울시, 국가유산 등록 신청 ‘보류’ 랭크뉴스 2025.02.10
45265 '유심이 애국심'‥전광훈, 탄핵 반대 집회서 '알뜰폰' 애국 팔이 랭크뉴스 2025.02.10
45264 [단독] “곽종근, 尹통화 후 ‘테이저건 얘기’”…국회 측 헌재에 의견서 제출 랭크뉴스 2025.02.10
45263 "제주에 눈만 오면 제설차 타고 출동"…쿨 이재훈 미담 화제 랭크뉴스 2025.02.10
45262 "매일 반성" 성경 외운 '독방 기도남', 징역에 튀어나온 한마디 랭크뉴스 2025.02.10
45261 인권위, ‘윤석열 방어권’ 안건 의결…“폭력이 승리한 날” 랭크뉴스 2025.02.10
45260 ‘정권교체’ 여론 담지 못하는 당 지지율… 2030 못잡는 민주 랭크뉴스 2025.02.10
45259 인권위 "헌재, 尹 방어권 보장하라"…계엄옹호 논란끝 가결 랭크뉴스 2025.02.10
45258 대전 초교서 8살 여아 살해당해… 40대 교사 “내가 했다” 랭크뉴스 2025.02.10
45257 [단독] 계엄 해제 건의하니 “일머리 없다”…3시간 반 동안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2.10
45256 노로바이러스 10년 만에 최고 유행…감염 피하려면? 랭크뉴스 2025.02.10
45255 민주당, ‘여성 언어폭력’ 강성범씨 홍보 유튜브 출연자로 낙점 랭크뉴스 2025.02.10
45254 탄핵 반대 집회에 지자체장·지역의회 의장 등 잇달아 참석 랭크뉴스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