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은혁 불임명' 권한쟁의심판 2차 변론기일
2025년 2월 10일


[김형두/헌법재판관]
"여기 보면 28호의 1호증인데 '헌법재판소 재판관 마은혁 정계선 조한창 선출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래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이 직인을 찍어서 12월 10일에 이제 의장한테 보냈죠. 그리고 나서 국민의힘에서 보낸 공문인데요. 거기에서도 역시 마은혁 정계선 조한창 이래서 인사청문위원을 위원장도 추천했고 간사도 추천했고 위원도 추천을 했는데 요구한 날짜가 12월 11일 그다음 날이네요. 그래서 저기 보면 세 사람을 다 같이 국민의힘에서 기재를 하고 특위 위원 선출의 공문까지 보냈는데 저거를 보면 그 당시에 국민의힘도 합의를 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어요."

[임성근/최상목 권한대행 측 대리인]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는 12월 6일자 제출한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진술서 그다음에 권성동 원내대표의 진술서에 저 경위에 관해서 상세하게 진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좀 참고해 주길 바라고요. 다만 저 부분은 저희들 기존에 했던 답변서 내용과 거의 일치합니다. 그래서 12월 7일에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사의를 표명하고 그 이후에 권성동 원내대표가 12월 12일에 선출이 됐는데 그 사이에 원내행정국에서 행정적으로 이루어진 것 같고, 그것이 물론 행정 직원이 마음대로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그 경위에 관해서는 12월 6일 제출한 추경호 전 원내대표 권 원내대표의 증인 진술서의 내용을 상세하게 재판부에서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15 대전 초등학교서 교사가 8세 학생 살해 ‘충격’ 랭크뉴스 2025.02.11
45314 ‘반년도 못 가네…’ 품귀 빚던 두바이 초콜릿 재고 골치 랭크뉴스 2025.02.11
45313 2년 연속 세수 펑크 오차가 87조 넘어…정부 “AI모델 활용 검토” 랭크뉴스 2025.02.11
45312 환헤지의 수익률 1.5배… 강달러 덕에 웃는 환노출 ETF 랭크뉴스 2025.02.11
45311 성병 숨기고 성관계한 뻔뻔男…여친에 들키자 목 조르고 때렸다 랭크뉴스 2025.02.11
45310 [사설] 李 “회복·성장으로 잘사니즘”…주 52시간제 예외 빼고 가능한가 랭크뉴스 2025.02.11
45309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랭크뉴스 2025.02.11
45308 밤새는 줄 모른다던 '스크린골프'…"다신 안 갈래" 불만 폭발, 왜? 랭크뉴스 2025.02.11
45307 수출물량 US스틸에 뺏길라… 국내 철강업계 ‘초긴장’ 랭크뉴스 2025.02.11
45306 [속보]대전 초교서 8살 아이 흉기에 찔려 숨져…40대 교사 범행 시인 랭크뉴스 2025.02.11
45305 ‘할당제’에 묶인 철강업계…25% 관세 ‘추가 규제’로 작용 우려 랭크뉴스 2025.02.11
45304 대전 초교서 교사가 8살 여아 흉기로 살해…범행 후 자해 시도(종합2보) 랭크뉴스 2025.02.11
45303 조직위 미숙한 운영과 체육회 늦장 대처…비인지 종목 산악스키의 비애 랭크뉴스 2025.02.11
45302 [사설] 주 52시간 예외 한다던 이재명, 주 4일은 또 뭔가 랭크뉴스 2025.02.11
45301 검찰, ‘쯔양 공갈 협박 혐의’ 구제역에 징역 4년 구형 랭크뉴스 2025.02.11
45300 “대규모 세수결손 없을 것”이라더니…2년 연속 수십조 결손 랭크뉴스 2025.02.11
45299 대전 초등생 살해, 돌봄 아닌 일반교사…학교는 11일 하루 휴업 랭크뉴스 2025.02.11
45298 '검찰 조서 채택' 반발하는 尹‥무엇을 겁내나 랭크뉴스 2025.02.11
45297 교육부 “대전 초등생 살해, 돌봄 아닌 일반교사” 랭크뉴스 2025.02.11
45296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 찔려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랭크뉴스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