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5 하얼빈겨울아시안게임
한국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 연합뉴스

정동현(36·하이원리조트)이 2025 하얼빈겨울아시안게임 알파인 스키 회전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정동현은 9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29초09를 기록, 고야마 다카유키(일본·1분28초12)에 이어 2위에 올랐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슈퍼복합), 2017년 삿포로 대회(회전)에 이어 3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렸으나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다. 아시안게임 통산 메달은 4개(금2·은1·동1)가 됐다. 정동현은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때 한국 알파인스키 사상 올림픽 최고 순위(남자 회전 2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정동현은 이날 1차 시기에서 45초01의 기록으로 가마다 네오(일본·44초74), 고야마(44초83)에 이어 3위에 올랐다. 2차 시기 때는 44초08로 기록을 당기면서 은메달을 손에 쥐었다. 가마다가 합계 1분29초25로 3위. 함께 출전한 박제윤은 4위(1분29초53), 정민식(이상 서울시청)은 5위(1분30초17)를 기록했다.

한국 알파인 스키 대표팀은 전날(8일) 여자 회전 은메달(김소희)과 합해 은메달 2개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 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963 [M피소드] "계엄은 통치행위·헌재 부숴야" 인권 버린 인권위원‥손 못 쓰는 인권위 랭크뉴스 2025.02.10
44962 ‘정권 연장’ 45.2%, ‘교체’ 49.2%…3주째 오차범위 내 격차[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2.10
44961 폐원 위기 넘긴 중증외상 수련센터…“언제든 없어질 수 있어” [취재후] 랭크뉴스 2025.02.10
44960 미국, 이번 주 유럽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고위급 회담 랭크뉴스 2025.02.10
44959 정권연장 45.2%·교체 49.2%…국힘 지지도 42.8%·민주 40.8%[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2.10
44958 [속보] 정권연장 45.2%·정권교체 49.2%…국민의힘 42.8%·민주 40.8%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2.10
44957 트럼프 "10일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발표" 랭크뉴스 2025.02.10
44956 딥시크에 ‘김치 원산지’ 물었더니…언어별로 달랐다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2.10
44955 ‘전동 킥보드’ 면허 신설에…“필기 보면 누가 따겠냐”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2.10
44954 딥시크 쇼크, 드러난 IT 강국 한국의 수준 [EDITOR's LETTER] 랭크뉴스 2025.02.10
44953 [속보] 트럼프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관세 25% 부과하겠다” 랭크뉴스 2025.02.10
44952 “살인마 소리 들어” 장성규, 오요안나 관련 ‘가세연’에 항의 랭크뉴스 2025.02.10
44951 트럼프 "모든 철강·알루미늄 25% 관세…11~12일 상호관세 발표" 랭크뉴스 2025.02.10
44950 출퇴근길 ‘칼바람’ 강추위 지속…아침 최저 -15도 랭크뉴스 2025.02.10
44949 “소프트웨어 패배주의 만연”...한국, 빅테크 '간택'만 기다린다[딥시크, 딥쇼크②] 랭크뉴스 2025.02.10
44948 이재명, 오늘 교섭단체 대표연설…주제는 ‘회복과 성장’ 랭크뉴스 2025.02.10
44947 ‘여수 선박 침몰’ 수색 이틀째…실종 5명·사망 5명 랭크뉴스 2025.02.10
44946 봉준호 "비상계엄 후 해외배우들 연락 빗발쳐…그 어떤 SF보다 초현실적" 랭크뉴스 2025.02.10
44945 문재인 전 대통령 인터뷰 ② “민주당 포용·확장할 때…이재명 대표도 공감” 랭크뉴스 2025.02.10
44944 [Why] 삼다수가 제주·칭다오 직항로 개설에 특히 간절한 이유 랭크뉴스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