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9일 충북 청주에서 정전으로 인한 승강기 갇힘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19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과 흥덕구 옥산면 일대에 약 9분간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 탓에 이 일대 아파트와 상가 234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이에 따라 "승강기에 갇혔다"는 5건의 구조요청도 들어왔다.

이 사고로 별다른 부상자는 없었다고 도 소방본부는 밝혔다.

한국전력 충북본부 관계자는 "변전소 쪽에서 전기공급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987 이재명 "주4.5일제 거쳐 주4일 근무 국가로‥총노동시간 연장 안 돼" 랭크뉴스 2025.02.10
44986 이재명이 찾던 ‘군용차 차단 청년’도···“반도체 52시간 예외 안 돼” 랭크뉴스 2025.02.10
44985 [속보] 이재명 “먹사니즘 넘어 잘사니즘…주4일제도 논의하자” 랭크뉴스 2025.02.10
44984 김경수 "복당 후 이재명과 통화…李 '당의 다양성 아쉽다' 말해" 랭크뉴스 2025.02.10
44983 이재명 대선 청사진 ‘잘사니즘’… ‘주4일제’ ‘정년 연장’ 제시 랭크뉴스 2025.02.10
44982 '배우자 생일 축하금' 200만원에 車할부금 대납…뇌물 받는 법도 갖가지 랭크뉴스 2025.02.10
44981 '15세女 강간' 前대통령 은신에…"현상금 14억" 꺼낸 갑부, 뭔일 랭크뉴스 2025.02.10
44980 "부평·창원선 1만명 잘릴 판"…미·중에 치여, 韓공장 짐싼다 [다시, 공장이 떠나다] 랭크뉴스 2025.02.10
44979 문재인 "尹 검찰총장 발탁 두고두고 후회‥어떻게든 연명하려는 태도 추해" 랭크뉴스 2025.02.10
44978 이재명 “‘회복과 성장’ 위해 30조 규모 추경 제안…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랭크뉴스 2025.02.10
44977 [속보] 이재명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30조 추경 제안" [교섭단체 연설] 랭크뉴스 2025.02.10
44976 [속보]이재명 “AI시대 노동 축소는 필연…‘주4일 근무’ 도입해야” 랭크뉴스 2025.02.10
44975 “부정 선거 주장, 근거가 뭡니까” 전한길에게 물었더니 랭크뉴스 2025.02.10
44974 봉준호 “해외 배우들, 계엄 뭔 일이냐 연락 와…황당하고 초현실적” 랭크뉴스 2025.02.10
44973 정권연장 45.2% 교체 49.2%…국힘 42.8% 민주 40.8%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2.10
44972 독일서 테슬라 2대 잇따라 화재···“나치를 멈춰라” 방화 무게 랭크뉴스 2025.02.10
44971 정권연장 45.2%·정권교체 49.2%… 국힘 42.8%·민주 40.8%[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2.10
44970 지난해 항공기 4대 중 1대 지각 출·도착···지연율 2위 이스타, 1위 항공사는? 랭크뉴스 2025.02.10
44969 계속되는 한파…서해안 오전까지 눈 랭크뉴스 2025.02.10
44968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25% 관세”…“가자 땅 중동에 줄 수도” 랭크뉴스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