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 이나현 선수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팀 스프린트에서 우승하며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김민선, 이나현, 김민지가 나선 우리 대표팀은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 28초 62로 2위 중국을 0.23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앞서 500m에서 우승한 김민선과 100m에서 우승한 이나현은 나란히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