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바퀴에서 넘어지며 4위로 결승선 통과
김길리(오른쪽)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선 도중 중국 선수와 충돌한 후 넘어지고 있다. 하얼빈=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계주에서 입상에 실패했다.

최민정 김길리 김건희(이상 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으로 구성된 여자 계주 대표팀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선에서 네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대표팀은 경기 내내 중국과 선두경쟁을 펼쳤지만, 마지막 바퀴에서 김길리가 중국 선수와 충돌하며 넘어져 4위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금메달은 4분11초371을 기록한 중국이 가져갔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848 [사설] 尹과 극우 도 넘는 '혐중 몰이'에 중국 "연계 말라" 첫 언급 랭크뉴스 2025.02.10
44847 독일 패트리엇 기지에 러 스파이 의심 드론 랭크뉴스 2025.02.10
44846 빼빼로·돼지바로 14억 인도인 입맛 공략…롯데, 현지 신공장 준공 랭크뉴스 2025.02.10
44845 종반 접어든 ‘윤석열 탄핵심판’…헌재, 내달 중순 결론 가능성 랭크뉴스 2025.02.10
44844 한파 6일 만에 얼어붙은 한강…역대 2번째 지각 결빙, 왜 랭크뉴스 2025.02.10
44843 ‘사실상 무관세’ 한국도 안심 일러…미 의존 높은 자동차 ‘긴장’ 랭크뉴스 2025.02.10
44842 트럼프 “英 해리왕자 추방 안해…아내로도 충분히 골치아플 것” 랭크뉴스 2025.02.10
44841 마크롱 대통령, AI정상회의 홍보 위해 AI로 만든 패러디 영상 게시 랭크뉴스 2025.02.10
44840 아파트 화재, 버스 사고 잇따라…층간소음 갈등 ‘참극’ 랭크뉴스 2025.02.09
44839 철원이 북극보다 추웠다…기류 정체 탓 랭크뉴스 2025.02.09
44838 강남 엄마 교복이라는 '이 패딩'…"이젠 못 입겠다" 한숨 랭크뉴스 2025.02.09
44837 김정은 “미국이 한반도 격돌 구도 근본 원인…핵역량 가속적 강화” 랭크뉴스 2025.02.09
44836 에콰도르 대선 투표 시작…최연소 재선 대통령? 첫 여성 대통령? 랭크뉴스 2025.02.09
44835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랭크뉴스 2025.02.09
44834 여수 해역 어선 침몰…5명 사망·5명 실종 랭크뉴스 2025.02.09
44833 네타냐후, 트럼프 가자 구상에 “신선한 아이디어···우리가 하겠다” 랭크뉴스 2025.02.09
44832 인도 사람도 돼지바·죠스바 먹는다…롯데, 인도 신공장 준공 랭크뉴스 2025.02.09
44831 [가족] 살가운 성격 아니면 입양 못 가나요… 사람과 사는 법 배워가는 믹스견 '롤라' 랭크뉴스 2025.02.09
44830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랭크뉴스 2025.02.09
44829 김길리 “제가 넘어져서” 눈물…최민정 “중압감 알기에 안아주기만” 랭크뉴스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