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바퀴에서 넘어지며 4위로 결승선 통과
김길리(오른쪽)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선 도중 중국 선수와 충돌한 후 넘어지고 있다. 하얼빈=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계주에서 입상에 실패했다.

최민정 김길리 김건희(이상 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으로 구성된 여자 계주 대표팀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선에서 네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대표팀은 경기 내내 중국과 선두경쟁을 펼쳤지만, 마지막 바퀴에서 김길리가 중국 선수와 충돌하며 넘어져 4위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금메달은 4분11초371을 기록한 중국이 가져갔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66 이시바 '트럼프 열공' 통했다…"車 관세·방위비 언급 차단" 랭크뉴스 2025.02.09
44665 "혹시, 내가 당첨됐었나?"…로또 미수령 당첨금 61억 결국 랭크뉴스 2025.02.09
44664 '민주당 망조' 두고 친명-친문 맞붙자... 박용진 "지금 싸울 때냐" 일침 랭크뉴스 2025.02.09
44663 린샤오쥔과 몸싸움, 우리만 ‘실격’…男쇼트트랙 계주 노메달 랭크뉴스 2025.02.09
44662 [단독] 김용현 측 변호인, 곽종근 전 사령관 접견 시도했지만 "거부" 랭크뉴스 2025.02.09
44661 ‘대선 패배’ 책임 공방 늪에 빠진 민주당 “지금이 싸울 때인가” 쓴소리 랭크뉴스 2025.02.09
44660 "반도체 이어 AI까지 '식칼신공'"…중국산 딥시크, 게임체인저 될까[딥시크, 딥쇼크 ①] 랭크뉴스 2025.02.09
44659 “美, 보편관세 부과 시 韓 수출 19조원 감소” 랭크뉴스 2025.02.09
44658 “성폭행 신고한대” 술 취한 동료 속여 15억 원 뜯은 공무원 일당 실형 랭크뉴스 2025.02.09
44657 500m 금 따고 통곡한 린샤오쥔…중국에 쇼트트랙 첫 금메달 랭크뉴스 2025.02.09
44656 [아시안게임] 한국 쇼트트랙,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올림픽 전망 쾌청 랭크뉴스 2025.02.09
44655 中, 내일부터 대미 보복관세 랭크뉴스 2025.02.09
44654 尹측, '인원' 발언 해명…"지시대명사로 안 쓴다는 뜻" 랭크뉴스 2025.02.09
44653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 허위·혐오 콘텐츠 146건 신고에 삭제 조치 1건뿐 랭크뉴스 2025.02.09
44652 "가을에 만기인데 어떡해"…하반기부터 전세대출 줄인다 랭크뉴스 2025.02.09
44651 개 식용 종식법 시행 반년… 개 사육농장 10곳 중 4곳 문 닫았다 랭크뉴스 2025.02.09
44650 딥시크에 ‘김치 원산지’ 중국어로 물었더니 “한국 아닌 중국” 랭크뉴스 2025.02.09
44649 "헌재 담 넘기 쉽다, 사다리 준비"…난입 사전모의 '미정갤' 수사 랭크뉴스 2025.02.09
44648 박윤재, 로잔 발레 콩쿠르 우승…韓 무용사 새로 썼다(종합2보) 랭크뉴스 2025.02.09
44647 0.004초 차 ‘금’ 빙속 이나현 “첫 국제대회 정상…이제 시작” 랭크뉴스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