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지역을 확대합니다.

행정안전부는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강원 홍천, 경기 고양 등 9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에서도 모바일 신분증 발급이 가능해집니다.

오는 28일부터는 인천, 경기, 충북, 충남·다음 달 14일부터는 서울, 부산, 광주까지 모바일 신분증 발급 가능 지역을 확대합니다.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우선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후 실물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을 받고 이를 휴대전화에 접촉하는 방식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실물 주민등록증을 분실신고 하는 경우 실물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력이 모두 정지됩니다.

다만 통신사에 휴대전화를 분실신고 하거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분실신고 하는 경우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력만 멈춥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26 올해 서울서 혼인신고하면 100만 원 받는다 랭크뉴스 2025.02.09
44725 ‘조기 대선’ 말은 못해도···발은 빨라진 여권 대선주자들 랭크뉴스 2025.02.09
44724 트럼프 “푸틴과 통화했다”… 종전 위한 정상회담 추진도 지시 랭크뉴스 2025.02.09
44723 [속보]해경 “제22서경호 선체 발견…실종자 1명 선내 확인” 랭크뉴스 2025.02.09
44722 전세대출 줄인다…90%만 보증, 소득따라 한도 축소 랭크뉴스 2025.02.09
44721 린샤오쥔 먼저 손 썼는데 韓만 실격…쇼트트랙 男계주 노메달 랭크뉴스 2025.02.09
44720 중국 믿었는데 한순간에 '배신'…"순식간에 모든 공장 닫아야 할 판" 랭크뉴스 2025.02.09
44719 제22서경호 선체 수심 80m 해저서 발견…선내 실종자 1명 확인 랭크뉴스 2025.02.09
44718 “7일간 183억원 손해” 철도노조 파업에 코레일 큰 피해 랭크뉴스 2025.02.09
44717 아부의 예술 보여준 이시바…"트럼프, 함박웃음 지었다" 랭크뉴스 2025.02.09
44716 "구준엽 아내 사망 이용 돈벌이" 서희원 전남편·시모, 中 SNS서 퇴출 랭크뉴스 2025.02.09
44715 ‘극우화 신호’ 4가지, 국민의힘에 보인다···“전광훈과 손 잡으면 끝” 랭크뉴스 2025.02.09
44714 내란·외환의 늪으로 빠져드는 극우…“윤 탄핵하면 건국전쟁” 랭크뉴스 2025.02.09
44713 [단독] "주52시간도 대타협"... 이재명, 내일 '사회적 대화기구' 띄운다 랭크뉴스 2025.02.09
44712 이준석 "尹 초면부터 부정선거 주장... 음모론 키운 건 애니 챈과 여당" [인터뷰] 랭크뉴스 2025.02.09
44711 탄핵 찬반집회 두고 與 “개딸 동원령” 野 “극우 충성 다짐” 랭크뉴스 2025.02.09
44710 [아시안게임] 빙속 여자 팀 스프린트 금메달‥김민선·이나현 2관왕 랭크뉴스 2025.02.09
44709 "우크라전 끝낼 구체적 방안 있다"…트럼프, 푸틴과 통화 종전 논의 랭크뉴스 2025.02.09
44708 [아시안게임] 한국 쇼트트랙, 금6·은4·동3··역대 최고 성적 랭크뉴스 2025.02.09
44707 [단독] 尹 "난 홍장원에 약점 없다"…윤상현 "체포명단 조작설" 랭크뉴스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