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휴일인 오늘도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북과 전북, 경북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 영하 15도 안팎, 서울 영하 9.1도로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일 낮부터는 추위의 기세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길었던 입춘 한파가 끝을 보이겠습니다.

찬 공기가 계속 내려오면서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 1~5cm, 충청에는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이미 내린 눈이 많아서 도로가 얼어붙은 곳이 있습니다.

미끄럼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해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여하 9.2도로 평년 기온을 밑돌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6도로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권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또다시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41 미 국방장관 “동맹국에 더 많은 부담 공유 장려”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40 "성폭행 신고한대" 술 취한 동료 속여 15억원 뜯은 공무원 실형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39 [속보] 여수 어선 실종자 1명 추가 발견…60대 한국인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38 멕시코 칸쿤서 떠난 여객버스, 트럭과 충돌…41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37 전남 여수 해상서 어선 침몰…3명 사망·6명 실종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36 한강 올 겨울 처음 얼었다… 역대 2번째 늦어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35 "성관계 만족도 8점 정도면 졸업"…'목사방' 피해자 충격 증언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34 기상악화로 실종자 수색하던 해경 단정 전복…대원 전원 무사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33 한국인 사장님이 믿고 맡기는 네팔인 팀장님..."뿌리 산업 지키며 사업가 꿈 키워요"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32 "트럼프발 '한국산 세탁기 관세 폭탄', 실제로는 미 소비자 부담 증가"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31 "공장 병가율 15%, 미친 것 같다"…머스크, 獨극우 지지하는 이유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30 트럼프 ‘보편관세’에 이어 ‘상호관세’…관세 전쟁 확전 예고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29 치고 빠지는 ‘인지전’으로…허위정보 양산 방치하는 유튜브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28 6월 항쟁으로 태어난 헌재, 존재 가치를 증명하라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27 롯데 신동빈, 인구 14억 인도 시장 '승부수'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26 이석연 "尹 재판관 전원일치로 파면될 것, 국민 얕잡아보지 말라"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25 늦추위에 의류업계 반색… 패딩 판매율 치솟아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24 여수 침몰 어선서 실종 선원 1명 발견…의식 불명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23 김정은 "美가 한반도 격돌구도 근본 원인…핵역량 가속적 강화"(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09
44522 여수 인근 해상 14명 탄 대형 어선 침몰…3명 사망·6명 실종 new 랭크뉴스 2025.02.09